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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

프라하가 국내에 유명한 관광지가 된 이유는 아마도 방송의 영향이 아닐까… 프라하의 연인??
얼마나 많은 한국인이 방문을 하면 웬만한 음식점에 한글로된 메뉴판이 있을 정도니까..

일단 체코는 EU국가가 아니므로 유럽에서 들어가면 유로화를 환전해야한다.
환전시 유의점: 반드시 은행에서 해라!. 좋은 환율로 적혀있다고 해도, 수수료가 없다고 해도 믿지 말것!.
앞에 내건 환율의 경우 대개 1000유로 이상일 경우 적용된다. 이런 문구도 구석에 조그맣게 적혀 있다.

UNESCO가 지정한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 답게 프라하의 풍경은 아름다왔지만, 도시 전체가 이런 장사꾼들의 냄새가 나서 별로… 프라하시내는 하루 또는 하루 반나절이면 다 돌아볼 정도로 작다. 즉 까를교와 프라하성을 돌아보면 거의 반은 본셈..



까를교에서 바라본 풍경: 핸드폰 파노라마


프라하 시내거리


한국 식당도 있다.




까를교의 동상들중 가장 유명한 성 네포무크: 위 동상은 밑의 부조를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전설때문에 반질 반질하다.



석양이 지는 가운데 멀리 보이는 프라하성


성 비투스성당 내부
성 비투스성당 내부



황금소로: 이곳도 구경 하려고오면 돈을 내야한다. -_-;;


 


구시가에 있는 천문시계탑
매시 정각이 되면 종소리와 함께 12명의 사도가 나타나 간단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이 짧은 쇼를 보기 위해서 수 많은 관광객들이 이 앞에서 떠날줄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