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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킬러 앱?

IoT 분야는 한가지 킬러앱이  존재하지 않는다. 즉 특정한 고객의 특정한 분야의 특정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버티컬 마켓이다. 따라서

사용자의 니즈를 확실히 이해해서 가치를 제공해야 하며

IoT를 이용하여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 처리해서 better, faster, cheaper 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참고: https://www.iotcentral.io/blog/why-there-s-no-killer-app-for-iot


하드웨어 스타트업에서 제품 개발시 유의 사항

몇년전 킥스타터에서 펀딩에 성공한 프로젝트인 TIKO 3D프린터가 회사를 닫는다고 공지를 했다. 제품은 겨우 4천대 정도 미주지역에 배송을 했고, 전세계에 배송할 수만대분을 포기한 상태이다. 기술적인 혁신을 통해 비용을 줄여서 매우 값싼 3D 프린터를 개발한다고 되어 있었는데, 내용을 보니 기술적으로 해결하지 못한 부분도 있고, 프로토타입이 검증이 되기 전에 펀딩금액으로 이미 부품들을 주문해 버리기도 했으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다.

하드웨어 스타트업에서 제품 개발시 유의 사항

고객군을 세분화하라.

Look for a sub-group of users in your target market and focus on them

제품의 기능을 설명하는 대신 혜택을 이야기 하라.

Most users care about what a product does, not how a product does it.

제품의 한가지 기능에 집중하라.

Focus on finding the single reason a customer would use this product and extend a limited feature set out of this single reason.

최종 제품전 작은 수의 시생산으로 제대로 동작하는 제품을 만들라.

The best hardware startups iterate early and often by making multiple runs of small numbers of units as they hone in on the right product.

참고자료: Hardware startups should lower user expectations


3D 프린팅 참고 도서 – 과학과 교육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저비용 3D프린팅

지난번 포스팅에서 언급한 3D 프린팅관련 책자인 과학과 교육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저비용 3D프린팅“은 이태리의 ICTP (International Centre for Theoretical Physics) 가 주최한 “Low-cost 3D Printing for Science, Education and Sustainable Development” 라는 워크샵의 발표집이다. 이 자료를 지식함지라는 곳에서 한글번역을 했으며,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NoDerivative Works 3.0 Unported License 를 따른다.

CCL에 따르면

내용을 변경하거나 덧붙이는 등의 작업을 통해서 파생버전을 만들 수 없고,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없으며, 작가나 저작권자가 정한 방식대로 저작권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알려주어야 한다.

책의 서문은

우리는 이 책이 3D프린팅에 대한 현재의 연구들과, 이 연구들이 전통적인 맥락 (예를 들면, 평평한 칠판에서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 종이에서 하는 각종 시각화들, 또는 현대식 디지탈 발표방식들)을 뛰어 넘어 과학을 가르치는데 어떻게 사용될 것인지에 대해서 여러분들께 합리적인 개요를 보여주는 첫 번째 책이 되기를 희망한다. 우리가 목표로 한 것은, 젊은 연구자들이나 새로운 과학자 세대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심도있게 이해하도록 자극하여서 이들이 스스로의 3D프린팅 경험을 축적하도록 동기부여를 하고, 비용적으로 큰 부담이 되지 않는 이 기술이 제공하는 거대한 가능성을 탐험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여러분 모두가 참여하여,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보고, 삼차원의 물리적 제품을 다듬고 그것들을 공유하기를 바란다. 이렇게 하는 것은 추상적인 물리학과 수학이, 실 세상에서의 응용들과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하도록 자극하는데에 힘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또한 직접 만져서 하는 (hands-on) 학습과 인터렉티브 교실활동을 강화시켜서, 최종적으로는 학습(된 것)을 말 그대로 여러분의 손 안에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런 좋은 내용을 무료로 배포하는 것도 감사한데, 한글 번역까지 해놓은 버젼이 있어서 더욱 좋다는~~ 그리고 책의 서문에서 보듯이 그 의도도 좋다는…

책을 다운로드 받으려면

참고로 아이북스토어는 미국계정에서 가능.


오픈 소스 하드웨어를 위해 정부가 할 일?

오픈 소스 하드웨어

업무때문에 2010년도에 아두이노팀을 만나고 오픈소스 하드웨어에 관심을 갖게되어서 뉴욕에서 열린 오픈하드웨어 서밋에도 참석을 하고, 메이커페어도 참석을 했다. 이후에 아두이노 IDE가 다국어 버젼을 지원을 할때, 한국어 번역도 하고(덕분에 지금도 버젼이 바뀌면 메일이 온다…) OSHW definition 도 번역을 했다.  최근 아두이노의 영향때문에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Kickstarter.com에도 아두이노로 검색을 하면 161여개의 프로젝트가 뜬다.

Kickstarter_Arduino

ICT D.I.Y

국내에도 오픈소스 하드웨어에 대한 관심아 졌는데 특히 정부에서도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미래창조과학부의 보도 자료에 의하면 2017년까지 ICT R&D예산 총 8.5조를 투자하는데 이중 15대 미래서비스 중 하나로 들어가 있는 것이 ICT D.I.Y서비스 이다. 물론 IoT플랫폼도 오픈 소스 하드웨어와 관련이 있다. 그런데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다.

“한류(국산) 오픈 소스 하드웨어 플랫폼”?

기술적으로 국산 오픈 소스 하드웨어 플랫폼이 가능하려면 사용되는 모든 부품 특히 MCU를 만들어야 하는데, 호환성 없는 즉 전혀 생소한 개발 환경의 제품을 만들어 내지는 않을까 우려가 된다. 즉 한국형이라는 말로 정말 한국에서만 쓰이는… 또는 정부 과제를 위한 사업들로 전락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개인적인 바램은 이런 사업으로 중소기업 또는 개인이 이런 플랫폼으로 쉽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검증하며 시제품을 만드는데 도움을 줘야한다.

특히 요즘은 하나의 제품을 만드는 것이 단순히 하드웨어를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S/W, 스마트폰 앱, 인터넷 서비스 까지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의 전문가들이 서로 협업을 할 수 있는 공간과 미국의 TechShop처럼 Tool들의 사용법을 가르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하다.

또한 해외의 유명 커뮤니티처럼 국내에서도 이런 커뮤니티를 육성하고 지원을 해줄 수 있는 제도도 필요하다. 국내의 카페형 커뮤니티는 너무 폐쇄적임…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인가?


[책] 나는 왜 이일을 하는가?

start with why
몇 주전 금요일 퇴근때 사서 주말에 다 읽은 책… 사이먼 사이넥(Simon Sinek)이 쓴 “Start with Why?“의 번역판이다. 저자는 비즈니스에서 성공하는 기업 및 사람들을 관찰하고 그들의 공통점을 찾아내서 이야기를 풀어간다.
  • 라이트형제 vs 새뮤얼 피어폰 랭리
  • 스티브 잡스 & 스티브 워즈니악
  • 마틴 루터 킹 목사
  • 빌게이츠 vs 스티브 발머
  • 애플, 할리데이비슨, 페라리, 사우스웨스트 항공

1. 사람을 움직이는 법 – 조정(manipulation) or 영감(inspiration)

-. 조정: 가격인하, 프로모션(1+1,캐쉬백) 두려움, 열망(헬스클럽), 집단압박, 혁신의 트렌드
-. 조정으로는 단기간의 이익은 만들어 낼 수 는 있어도, 충성도(loyalty)를 만들어 낼 수 없다.

2. 골든 서클(Golden Circle)

-. 영감의 기법: 내가 가진 상상력과 꿈을 다른 이들에게 전염시키는 것

-. 왜(Why) > 어떻게 (How) > 무엇을 (What) : 변연계 (신뢰, 충성심같은 감정을 담당하지만 언어를 처리하는 능력은 없다. 따라서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가 힘든 이유)
-. 돈을 버는 것은 목적이 아니라 결과일 뿐이다.
-. “왜”는 이유, 목적, 신념 같은 것. 회사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ex)  애플(Think different, 현실에 의문을 제기), 할리데이비슨, 페라리

3. 명료함, 원칙, 일관성

-. 왜(신념): 회사의 존재이유를 명료하게 설명해야 한다.
-. 어떻게(행동): 어떤 기준, “원칙”에 따라 행동할 것인가? 명사가 아니라 문장으로 표현해야 한다. 즉 “성실”이 아니라, “항상 올바르게 행동하라”, “혁신”이 아니라 “다른 각도에서 문제를 보라”
-. 무엇을(행동의 결과물): 일관성, 진정성
ex)사우스웨스트 항공: 보통사람을 위한다는 대의 명분 => 값싸고, 재미있고, 단순하게(어떻게)

4. 신뢰, 목적의식

-. 신뢰는 경험에서 나온다. 신뢰는 가치와 동행한다.
-. 자기 주치의에게 거짓말하는 사람은 없다. 회사 구성원들에게 역시 거짓말을 해선 안된다.
-. 석시시대: 자기가 사냥을 떠나 있는 동안 공동체가 자신의 가족과 재산을 보호해줄 것 임을 믿었기 때문.
-. 어니스트 새클턴(남극탐험)의 채용 공고  “목숨을 건 탐험에 동참할 사나이 구함. 쥐꼬리만 한 수입에 지독한 추위, 완벽한 어둠속에서 반복되는 위기에 맞서 수개월을 보내야 함. 무사 귀환 보장 못함. 보상은 성공 후의 영광과 인정뿐” http://pann.nate.com/b120743993

-. 벽을 쌓는 석공 vs 대성당을위해 돌을 쪼는 석공 (목적의식)

5. 기타

-. 빌게이츠의 열정(아무리 복잡한 문제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불멸의 낙관)
PC on every desk, 멜린다 게이츠 재단
-. 비전(Vision): 창립의도와 목적, 회사의 설립이유. 아직 오지 않는 미래에 대한 그림
-. 사명선언(mission statement): 비전에 도달하기 위한 경로와 핵심가치, 즉 회사의 미래를 창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
-. 샐러리 테스트: “왜”라는 필터로 의사결정을 하라. 다 좋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은 걸러라. ==> 일관성을 유지
-. 스쿨버스 테스트: 창업자가 스쿨버스에 치이면, 기업이 동일한 속도로 계속 번창할 수 있을 까?
-. 측정할 수 있어야 실행할 수 있다. What gets measured gets done.
ex) 브리지포트 파이낸셜: 감사카드를 받은 수로 보너스 지급
-. 인구의 2.5%만이 이노베이터의 사고방식을 지닌다고 한다. 대다수 사람은 현상에 도전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다 읽고나서 책 표지를 다시 보니, 마치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의 답 처럼 “꿈꾸고 사랑하고 열렬히 행하고 성공하기 위하여”라고 적혀있다. 물론 나는 이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왜 냐면 나는 나만의 Why가 있으니까…

결국 비즈니스는 사람이 하는 일이다. 이 중심에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왜냐면 혼자할 수 있는 일은 그리 많지 않다. 따라서 서로 간의 믿음이 중요하다. 그런데 이 믿음이 어디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나… 일관된 말과 행동으로 그 신념이 서로 맞아야 된다.


[책] Walkie Talkie Europe

Walkie Talkie Europe
4명의 남자들이 쓴 여행기이다. 일반적인 해외 여행기는 여행지의 정보에 치중하고 어디가 먹고, 자고, 볼거리가 좋은지에 대한 소개인데 이 책은 그렇지 않다. 4명의 각기 다른 남자들이 각자의 삶의 주제를 가지고 여행지를 가서 느끼고 공부한 이야기 이다.
그래서 인지 여행지의 사진 및 소개 보다는 그들이 보고 느끼고 고민한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하지만 4명의 이야기의 공통점은 어떻게 하면 보다 나은 세상, 공동체를 이룰 것인지가 공통점인것 같다.

나 또한 이들이 여행한 2010년 보다 한해 뒤인 2011년에 유럽 여행을 갔다 왔다. 이때에도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이 경험하는 것을 나도 경험하려고 노력했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공통적으로 느낀 점은 이들은
-. 생각이 참 자유롭고,
-.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
라는 것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창업을 하는 사람을 여럿 보면서 다 똑같은 길을 가는 한국의 젊은이 들이 안타까웠다.

참고로 이책은 얼핏보면 4명이 “함께” 80일간 유럽여행을 하며 쓴 책일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


페이스북의 “The Hacker Way”

Facebook이 기업공개 전 올 2월 미래 주주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그는 ‘해커 정신’을 강조했다. 

창의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빠른 의사결정에 대해 보상하는 문화를 말한다. 

이를 위해 다섯 가지 경영방침도 내놨다. 

▶가장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라 

▶더 많은 것을 만들고 배울 수 있도록 재빠르게 움직여라 

▶아무 위험도 지지 않는 게 가장 위험하다. 때로는 틀리더라도 담대하게 결정하라 

▶열린 세상이 더 나은 세상이다 

▶사회를 위한 가치를 만들어라.

출처: 중앙일보 경제연구소 http://jeri.joins.com/culture/story_view.asp?tb_name=cover&Idx=324&list_page=1

마크 주커버그가 투자자들에게 보낸 편지 ‘The Hacker Way’ 의 한글 번역본 


직장내 술 문화

지난주 헬스장에서 본 조선일보 기사.

[술에 너그러운 문화, 범죄 키우는 한국]라는 특집 연재 기사가 있어서 스크랩.

술에 취해서 저지른 행동(범죄 포함)에 관대하다는 취지의 글이다. 

개인적으로 직장에서의 회식자리는 술 마시는 사람들의 횡포가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 비용으로 고급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론 부담스러운 이국적인 식당에서 직원들 밥 사주면 개인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이 될 듯…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02/2012060200052.html?news_Head2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04/2012060400158.html?news_topR

아래 글은 같이 실린 삼성의 이야기…. 삼성도 변하나?

“세계 일류기업 중에서 아침부터 술 냄새 풍기며 출근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 기업은 없다.”

지난 2004년 삼성 이건희<사진> 회장은 내부 회의에서 “폭탄주를 자제하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당시 이건희 회장의 발언 직후 삼성에서는 대대적인 폭음 및 폭탄주 금지 열풍이 불었다.

먼저 ‘폭탄주의 끝은 패가망신’이란 포스터가 사내 곳곳에 나붙었다.

자폭주(自爆酒)란 제목의 포스터에는 ‘폭탄주, 폭음, 술잔 돌리기, 2차… 왜곡된 음주·음주습관을 고집하시는 당신께 한 번쯤 권하고 싶은 술이랍니다. 이 술의 뒤끝은 패가망신’이라는 경고문이 붙어 있다.

몇 달 뒤엔 삼성본관과 삼성전자 전국 사업장에 ‘폭음 한 번에 뇌세포 10만개가 파괴된다’는 섬뜩한 내용의 포스터를 다시 붙였다. 이 포스터는 ‘당신의 뇌세포가 죽어가고 있습니다’라는 살벌한 문구로 눈길을 끈 뒤 ‘술을 강권하지 맙시다’라고 촉구했다.

삼성의 절주 운동은 이후 지속되지는 못했다. 회사 관계자는 “술 잘 먹는 사람이 능력 있는 사람이란 이미지가 기업에는 강하게 있다”면서 “특히 술 문화를 바꾸는 것은 사회 분위기와 맞물려 있는데, 담배와 달리 음주는 여전히 관용하는 범위가 커 강제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The Key To Differentiation

좋은 글이 있어서 발췌.



The Key To Differentiation


by David Brock on March 25th, 2012



Differentiation is critical to sales.  It sets us apart, enabling our customers to distinguish between alternatives.   In the absence of differentiation, it becomes difficult to win?often the differentiator is the price.



Differentiation is increasingly difficult.  Products increasingly look the same.  Any alternative the customer is considering will probably do the job.  There may be small differences in features, functions, capabilities?but these are wiped out with the next new release of a product from our competition.



Company reputation?it’s size, strength, position in the market, and other things may be differentiators.  But in today’s world of buying, it may not be.  When customers develop a short list of alternatives to consider, largely any alternative will satisfy them?so company reputation has probably been neutralized by this point.



Don’t get me wrong, all the things we have thought of as differentiators in the past are important?strong, compelling products, quality, great company reputation, strong awareness and visibility.  These are the things critical to get into consideration and to earn the right to be shortlisted.



But if those are table stakes, where do we differentiate ourselves?  How do we avoid falling back on pricing as a differentiator?



What we do is the ultimate differentiation!



Let me repeat with emphasis, What We Do is the ultimate differentiation!  It’s not what we say or what we claim?it’s what we do.



What we do is critical to differentiation and winning.  How we engage the customer, how we work with the customer?whether challenging, facilitating their decision making processes, or proving ourselves trustworthy; it’s what we do that sets us apart.



What we do delivers on what we say or claim.


What we do is the active demonstration of what we stand for.



What we do is the manifestation of our customer experience.



What we do puts substance behind all our marketing, all our positioning, all our claims and promises.



What we do creates our reputation?personally and as organization.



What we do has nothing to do with a sales or marketing program.  It is not a strategic initiative.  It’s composed of the little things.  Showing up to a meeting on time?prepared.  Being genuinely interested in customers and what they are trying to achieve, demonstrating that through thoughtful, perhaps provocative conversations.  It’s delivering on our commitments?both before the sale and after the sale.


We are constantly being evaluated and judged?by our customers, our peers, our managers, our community.  In a world where differentiation is critical, where setting ourselves apart?distinguishing ourselves, our performance, out solutions, our companies?what we do is our differentiation.


What we do differentiates us, both positively and negatively.  If what we do doesn’t align with what we’ve said; if what we do is to fail to meet our commitments; if what we do doesn’t match with the expectation we have created; then we will lose.



What are you doing?  Is it helping you or hurting you?


[책] 많아지면 달라진다


클레이 셔키 교수의 번역서이다. 원서의 제목은 “Cognitive Surplus”, 우리말로 인지잉여인데, “많아지면 달라진다”라는 제목을 붙였다. 이 말은 물리학자인 Philip Anderson 이 한 말로 “More is different”.. 관련 논문

Cognitive Surplus, “인지 잉여”라고 번역이 되는데 이는 사람들의 여가시간의 증대로 우리가 사용 가능한 시간 또는 리소스를 일컫는다. 전세계의 인지잉여를 합하면 약 1조의 시간이며, 이것은 위키피디아를 1만개 만들 수 있는 양이라고 한다.

구텐베르크 경제학 :
이전은 막대한 투자비용과 전문가가 필요했지만 구텐베르크 이후의 경제학은 누구나 쉽게 생산자가 될 수 있는 시대. 예) 미디어

이것이 가능하게 된 직접적인 원인인 인터넷의 발달로 전 세계가 small world가 되고 서로 연결이 됨에 따라 가능한 일인데, 클레이 셔키는 이것의 내재적 동기에 대해서 분석을 했으며, 이것을 사회적 자본으로 바라봤다.
그리고 이 사회적 자본을 인더넷 기술의 발달로 쉽게 연결이 될 수 있는 현시점에서 어떠한 영향력이 있는지를 잘 설명을 하고 있다.
사실 소셜미디어를 단지 Cyberspace로 보는 것은 낡은 견해이다. 이것은 실제 세계의 대안이 아닌 실제 세계의 일부가 되고 있다. 연결, 소통, 동원등…
사람은 연결되는 느낌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집에서 혼자 술을 안마시고 술집에 가는 이유이다.
Participatency culture 참여 문화, “The strength of weak ties” 약한 유대의 힘

이전 세대의 경우 새로운 것을 낡은 것의 비슷한 점을 과장하고 차이점을 과소 평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세대에 따라 사람이 다른 게 아니라 기회가 달랐을 뿐이다. 그 시대에는 현재와 같은 문명을 접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Triumph of the default <= 엔지니어는 사용자의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기회: 행운이 유리하게 작용하도록.. 문제는 상상력이다. 40대 이후는 의지적으로 노력을 해야 한다.

새로운 기회 만들기 & 초기의 성장 관리하기.
-. 작게 시작하기, 작고 훌륭한 시스템
-. 친밀함
-. 실패에서 배우고, 적응하고 다시 배우고…
-. 어떤 것이라도 시도하고 모든 것을 다 시도하라.


내재적 동기:
자율성과 유능성 <= 이것은 움직이는 표적이다. 난이도가 적당해야 함
멤버쉽(연결성)과 관대함, 사회적 동기(기여)가 개인적 동기를 강화한다.
사회적 상황에 놓인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을 덜 이기적으로 절제한다.
도구가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하게 해주면, 설사 그 도구가 이전과 아주 달라도 사람들은 그것을 사용한다. 예) e-mail

클레이 셔키 교수의 TED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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