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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오프라인 비즈니스 혁명


저자 정지훈은 미래 칼럼니스트로 활약중이며 ‘하이컨셉’이라는 닉네임으로 잘 알려진 파워블로거이기도 하다. 그는 다가올 미래에 대해 ‘그동안의 10년이 IT가 만든 디지털 혁명이었다면, 앞으로의 10년은 전통산업과 IT가 만나 비용 절감과 시공간 단축이 실현되는 제2의 산업혁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이 제조와 유통의 혁신을 일으키는가
가내수공업의 시대가 부활한다
새롭게 탄생하는 유통산업과 광고, 마케팅의 미래
미래의 웹 환경과 미래기업 경영의 원칙
등의 4가지 큰제목을 가지고 다가올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제조부문에서 기업이 아닌 개인의 등장(프로슈밍, DIY)하여 자신의 창작물을 온라인에서 쉽게 공유하는 시대.온라인에서는 개인의 경험과 실시간성, 판매가 아닌라 관계의 중요성이 부각.
이를 촉진시키는 것이 3D 프린터 및 3D 모델링툴 및 Open Hardware.
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어떻게 제조 단가를 낮추고, 이를 생산하는 기계가격이 얼마나 떨어질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혁신의 원동력은 쉽고(easy), 싼(cheap) !!
* Open Hardware의 경우 Adafruit, DIY Drones, Makerbot, Arduino, Beagle board, Bugs labs, Chumby, Liquidware, Maker SHED, 2010년 상반기까지 13개 정도의 회사가 100만불 이상의 매출, 2015년에는 현재 규모의 20배 이상 성장을 예상

최근 Forbes에 “Open Source Electronics DIY Kits with Adafruit“라는 제목으로 실린 Limor Fried의 기사도 읽어볼 만 하다.
Hobby business에서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Providing good information has been our “advertising”. I publish all the source code, schematics, board layout files and everything anyone needs to build or remake my products. While this sounds counter intuitive because I’m basically giving away our IP, it’s created a large community of customers who value great design and great documentation.

The tipping point for Adafruit isn’t really about us, it’s what has transformed the hobbyist and professional electronics market – now, customers expect to have fully documented, open-source, supported hardware. This is what I provide and customers seek this out. This year we hit our 100,000th order. Since we give away all our designs we need to provide more value than just the physical parts – we have great service, support, documentation and help available for any customer. Word gets around, people know if we have something it’s because it’s the best and a great pr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