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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 TRACE – PCB 디자인 툴

Open hardware 분야에서 Eagle CAD가 가장 많이 사용이 되는 것 같다. 

이런 툴들이 상용 버젼도 있지만 Hobbist 나 학생 그리고 비상어업적인 용도를 위해서는 훨씬 싼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을 한다.

물론 약간의 기능의 제한이 있지만 무료버젼도 제공을 한다. 사실 무료버젼이라도 PCB가 복잡하지 않으면 웬만한 PCB 디자인은 가능하다. 그리고 Windows 버젼 뿐 아니라 당연히 MAC 버젼도 제공을 한다.

DIP TRACE 역시 Open hardware 분야서 사용되는 PCB 디자인 툴이다.

30일 무료 풀버젼도 있고, 기능이 제한된 free 버젼도 제공을 한다.

3D PCB Preview 기능이 있다는 것이 특징인듯…

미국의 parallax가 partner로 되어 있군요. 어쩐지 이 툴로 디자인 하더라….



아두이노 IDE 빌드 환경 만들기

아두이노 IDE의 한글화를 진행하기 위해 윈도우즈 환경에 아두이노 IDE 빌드 환경을 세팅을 했다. 

1. 개발툴 설치

필요한 사항: Cygwin, Java JDK, ant가 필요하다.

1) Cygwin : Cygwin 은 윈도우즈 환경에서 리눅스를 쓰기위한 툴이다. 이걸 다운로드 한다. http://www.cygwin.com/setup.exe

    다운받은 파일을 실행시키고, 필요한 패키지만 선택을 해서 다운로드 받는다.

    필요한 패키지는 git, make, gcc-mingw, g++, perl, unzip, zip, coreutils, gzip, tar 이다.

    각각의 이름을 search해서 바이너리만 받는다. 

    국내 미러사이트가 없는데, 위치상으로 가까운 일본쪽 미러사이트를 선택을 하면 빨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 ant :아파치 Ant는 자바라이브러리 및 command-line 툴인데 빌드할때 필요하다.  http://ant.apache.org/bindownload.cgi 에서 

   다운로드하고 설치를 한 다음에, apache-ant-xxx\bin 를 PATH에 추가한다.

3) Java JDK: 오라클 홈페이지에 가서 다운로드하고 설치한다.

    http://www.oracle.com/technetwork/java/javase/downloads/index.html

   시스템 환경 변수에  다음 그림과 같이 JAVA_HOME를 추가하고 설치한 JDK의 위치를 설정한다.

   만약 이 설정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빌드를 할때 “Unable to locate tools.jar. Expected to find it in C:\Program Files\Java\jre6\lib\tools.jar” 이런 에러메시지가 뜬다.

    

2. Github에서 코드 가져오기

   Cygwin Terminal을 열고 다음과 같이소스를 가져온다.

   git clone git://github.com/arduino/Arduino.git

  위와 같이하면 Cygwin의 home 폴더 (따로 HOME을 지정을 하지 않았으면)에 Arduino라는 폴더 아래에 소스를 가져올 것이다. 

3. 빌드하기

  Cygwin Terminal에서 Arduino/build 로 이동한후 ant 라고 치면 빌드를 한다.    

  Arduino/build/windows/work 아래에 arduino.exe 파일이 생겼을 것이다.


The Key To Differentiation

좋은 글이 있어서 발췌.



The Key To Differentiation


by David Brock on March 25th, 2012



Differentiation is critical to sales.  It sets us apart, enabling our customers to distinguish between alternatives.   In the absence of differentiation, it becomes difficult to win?often the differentiator is the price.



Differentiation is increasingly difficult.  Products increasingly look the same.  Any alternative the customer is considering will probably do the job.  There may be small differences in features, functions, capabilities?but these are wiped out with the next new release of a product from our competition.



Company reputation?it’s size, strength, position in the market, and other things may be differentiators.  But in today’s world of buying, it may not be.  When customers develop a short list of alternatives to consider, largely any alternative will satisfy them?so company reputation has probably been neutralized by this point.



Don’t get me wrong, all the things we have thought of as differentiators in the past are important?strong, compelling products, quality, great company reputation, strong awareness and visibility.  These are the things critical to get into consideration and to earn the right to be shortlisted.



But if those are table stakes, where do we differentiate ourselves?  How do we avoid falling back on pricing as a differentiator?



What we do is the ultimate differentiation!



Let me repeat with emphasis, What We Do is the ultimate differentiation!  It’s not what we say or what we claim?it’s what we do.



What we do is critical to differentiation and winning.  How we engage the customer, how we work with the customer?whether challenging, facilitating their decision making processes, or proving ourselves trustworthy; it’s what we do that sets us apart.



What we do delivers on what we say or claim.


What we do is the active demonstration of what we stand for.



What we do is the manifestation of our customer experience.



What we do puts substance behind all our marketing, all our positioning, all our claims and promises.



What we do creates our reputation?personally and as organization.



What we do has nothing to do with a sales or marketing program.  It is not a strategic initiative.  It’s composed of the little things.  Showing up to a meeting on time?prepared.  Being genuinely interested in customers and what they are trying to achieve, demonstrating that through thoughtful, perhaps provocative conversations.  It’s delivering on our commitments?both before the sale and after the sale.


We are constantly being evaluated and judged?by our customers, our peers, our managers, our community.  In a world where differentiation is critical, where setting ourselves apart?distinguishing ourselves, our performance, out solutions, our companies?what we do is our differentiation.


What we do differentiates us, both positively and negatively.  If what we do doesn’t align with what we’ve said; if what we do is to fail to meet our commitments; if what we do doesn’t match with the expectation we have created; then we will lose.



What are you doing?  Is it helping you or hurting you?


Eagle CAD

Open Hardware를 위해 Eagel CAD를 많이 사용을 하지만 정작 사용법에 대한 한글 안내는 많지 않다.
유일한 것이 http://nohau.com.ne.kr/eagle.htm 의 링크에 있는 내용이다.
이 링크는 일본 자료를 번역한 것 같은데, 실제 툴이라는 것이 각각의 기능에 대한 알기보다는 실제로 자기가 사용을 해가면서 왜 기능이 필요한 가를 터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툴의 모든 기능이 다 필요로 하지는 않으니까…
이 링크가 별로 마음에 안드는 것은 웹사이트의 모든 키를 막아놔서 copy가 안되는데, Evernote같은 툴로 페이지를 스크랩하는 것은 가능하다. ^^*

간단히 Eagle CAD의 사용법을 정리하면..

1. Tool 받고 설치하기
http://www.cadsoftusa.com/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는다.
정식버젼과 fress version과 s/w는 동일하지만 정식버젼은 key값을 입력을 해여하며, free version의 경우 다음과 같은 제약이 있다. 이 정도면 웬만한 작업은 거의 다 가능한 수준이다.

  • PCB의 크기는 100 x 80mm(4 x 3.2인치)까지 지원
  • 2 layer(Top과 Bottom)만 가능
  • Schematic은 sheet 1개만 가능

Free 버젼의 경우 툴을 받고 설치시 마지막에 라이센스를 물어보는 창이 있는데, 이때 “Don’t license now”를 선택하면 된다.

Control Panel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Control Panel이 뜬다.

Libraries 
Part들의 Schematic library와 PCB library가 등록되어 있다. 기호를 클릭할 때 등록된 내용들을 볼 수 있는데, 사용할 라이브러리를 개별적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선택된 라이브러리는 초록색 원 모양이 표시된다.
그냥 전부 다 사용으로 한다. Use all 을 선택.. 처음 사용하는데 내가 필요한게 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참고로 라이브러리의 확장자는 lbr.

User Language Programs
 ULP라고 부르며, 아직 직접이런 것을 만들 필요는 없고, 나중에 PCB 작업이 끝나고 drill정보를 export하기위해 drillcfg.ulp정도만 사용이 된다.
Projects
이 폴더에 작업한 내용이 저장이 된다.

http://nohau.com.ne.kr/eagle.htm 이 사이트에서 다음의 2 항목을 참고해서 한번 회로도 및 PCB를 만들어 본다.
2. 프로젝트 만들기 : http://nohau.com.ne.kr/eagle09/eagle03.htm 참고

3.우선 사용하고 봅시다. : http://nohau.com.ne.kr/eagle09/eagle09.htm 참고

4. 라이브러리 만들기
회로도나 PCB작업의 경우 어려운 것은 내가 필요한 심볼 및 PCB footprint를 찾는 것과 만약에 이게 없으면 만들 수 있는 능력이다. 따라서 라이브러리를 만드는 방법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Schematic 라이브러리는 상대적으로 만들기가 쉽고, PCB footprint는 수치를 정확하게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좀 까다로운 편이다.
라이브러리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 링크의 글이 잘 정리가 되어 있다. HOW-TO: Make parts in Cadsoft Eagle 

Instructables에 소개된 회로도에서 PCB까지 만드는 방법에 대한 자료
Turn your EAGLE schematic into a PCB

PDF파일로 저장된 버젼

cfile26.uf.114A5E344F6ADF76136C61.pdf

5. 거버 만들기
Board 파일(*.brd)을 연다.
Drill Rack 파일의 작성: 명령 바에 “run drillcfg” 라고 입력하고 엔터 키를 누르거나, 메뉴 “File” → “Run”을 선택하여 “drillcfg”를 선택.
단위를 선택한 다이얼로그가 표시되면 인치(inch)를 선택하고,OK 버튼을 누른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드릴(drill) 크기(size)들이 표시되는데, OK 버튼을 누르고 저장을 한다.

Excellon drill 파일의 작성
보드에서 CAM을 선택을 한다.

CAM Procesor 창이 뜨는데, “File > Open > Job…” 을 선택을 하고 표시된 파일중에 “excellon.cam“을 오픈한다.
그리고 좌측 하단의 Process Job을 선택한다.

거버 파일 작성
위 Excellon drill 파일의 작성과 마찬가지로 “File > Open > Job…”을 선택하고, 이번에는 “gerb274x.cam” 을 오픈한다.
그리고 좌측 하단의 Process Job을 선택한다.
이상으로 거버파일이 완성이 되었다. 완성된 거버파일은 gerbv같은 프로그램으로 확인을 한다.

6. 거버 확인하기
gerbv – A Free/Open Source Gerber Viewer :
http://gerbv.gpleda.org/



클라우드 펀딩

Kickstarter는 Crowdfunding 서비스이다.
Kickstarter.com 의 홈페이지에 정의되어 있는 내용은…

Kickstarter is a new way to fund creative projects.

We believe that:

• A good idea, communicated well, can spread fast and wide.

• A large group of people can be a tremendous source of money and encouragement.

Kickstarter is powered by a unique all-or-nothing funding method where projects must be fully-funded or no money changes hands.

Kickstarter가 어떻게 working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인포그래픽.



  1. 아이디어를 가지고 Kickstart에 등록한다. 물론 Kickstart team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2. 어떤 카데고리에 해당하는지, 목표 금액, dead line, 투자자들의 금액에 따른 reward를 정하고 비디오 쇼케이스를 한다.

  3. 커뮤니티에 등록된 내용을 보고 사람들이 투자를 하는데, 만약 기간내 투자 금액이 모이면 진행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꽝이다. 즉 all or nothing fund. threshold pledge system이라고 부른다.

  4. 프로젝트를 만든 사람은 펀딩이 성공을 하면 커뮤니티에서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계속 업데이트해야 한다.

    여기서 Kicksater가 가져가는 돈은 펀딩된 금액의 5%, 결재시스템을 제공한 아마존은 3-5%의 돈을 가져간다.
    매달 백만명가량 Kickstarter를 방문하며, 프로젝트 참여자의 분포는 25~44살이 전체의 약 60%를 넘는군요.

    국내의 비슷한 서비스를 클라우드 펀딩 또는 소셜 펀딩이라고도 부르는데..
    텀블벅 : https://tumblbug.com/
    펀듀 : http://www.fundu.co.kr/
    소셜펀딩 개미스폰서:  http://www.socialants.org/
    등이 있다.
    아직 기술분야는 활발하지 않은 듯….

    참고로 kickstarter에서 가장 많은 펀딩을 받은 것은 TikTok+LunaTik Multi-Touch Watch Kits

$15,000을 목표했는데, 무려 $942,578을 투자를 받았다.
현재 비즈니스도 잘하고 있는 듯..  http://lunatik.com/

이런 투자생태계가 부러울따름…



STmicro의 Cortex M0 칩

최근의 MCU vendor들은 너나 할 것 없이 ARM사의 Cortex 코아를 내장한 칩을 출시하고 있다.
Cortex M3를 필두로 M4, M0까지…
기존의 NXP, Nuvoton등 많은 MCU 벤더들이 이미 M0기반의 칩을 출시했듯이, 이번에 ST도 M3, M4에 이어 M0기반의 칩을 출시했다.
ST의 Press release 기사: http://www.st.com/internet/com/press_release/p3275.jsp

좀 SRAM사이즈가 작은 듯하지만…

CortexM0와 M3, ARM7 과의 비교자료는 이전 포스트 “Cortex M0 비교 자료“참고..


[책] 많아지면 달라진다


클레이 셔키 교수의 번역서이다. 원서의 제목은 “Cognitive Surplus”, 우리말로 인지잉여인데, “많아지면 달라진다”라는 제목을 붙였다. 이 말은 물리학자인 Philip Anderson 이 한 말로 “More is different”.. 관련 논문

Cognitive Surplus, “인지 잉여”라고 번역이 되는데 이는 사람들의 여가시간의 증대로 우리가 사용 가능한 시간 또는 리소스를 일컫는다. 전세계의 인지잉여를 합하면 약 1조의 시간이며, 이것은 위키피디아를 1만개 만들 수 있는 양이라고 한다.

구텐베르크 경제학 :
이전은 막대한 투자비용과 전문가가 필요했지만 구텐베르크 이후의 경제학은 누구나 쉽게 생산자가 될 수 있는 시대. 예) 미디어

이것이 가능하게 된 직접적인 원인인 인터넷의 발달로 전 세계가 small world가 되고 서로 연결이 됨에 따라 가능한 일인데, 클레이 셔키는 이것의 내재적 동기에 대해서 분석을 했으며, 이것을 사회적 자본으로 바라봤다.
그리고 이 사회적 자본을 인더넷 기술의 발달로 쉽게 연결이 될 수 있는 현시점에서 어떠한 영향력이 있는지를 잘 설명을 하고 있다.
사실 소셜미디어를 단지 Cyberspace로 보는 것은 낡은 견해이다. 이것은 실제 세계의 대안이 아닌 실제 세계의 일부가 되고 있다. 연결, 소통, 동원등…
사람은 연결되는 느낌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집에서 혼자 술을 안마시고 술집에 가는 이유이다.
Participatency culture 참여 문화, “The strength of weak ties” 약한 유대의 힘

이전 세대의 경우 새로운 것을 낡은 것의 비슷한 점을 과장하고 차이점을 과소 평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세대에 따라 사람이 다른 게 아니라 기회가 달랐을 뿐이다. 그 시대에는 현재와 같은 문명을 접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Triumph of the default <= 엔지니어는 사용자의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기회: 행운이 유리하게 작용하도록.. 문제는 상상력이다. 40대 이후는 의지적으로 노력을 해야 한다.

새로운 기회 만들기 & 초기의 성장 관리하기.
-. 작게 시작하기, 작고 훌륭한 시스템
-. 친밀함
-. 실패에서 배우고, 적응하고 다시 배우고…
-. 어떤 것이라도 시도하고 모든 것을 다 시도하라.


내재적 동기:
자율성과 유능성 <= 이것은 움직이는 표적이다. 난이도가 적당해야 함
멤버쉽(연결성)과 관대함, 사회적 동기(기여)가 개인적 동기를 강화한다.
사회적 상황에 놓인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을 덜 이기적으로 절제한다.
도구가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하게 해주면, 설사 그 도구가 이전과 아주 달라도 사람들은 그것을 사용한다. 예) e-mail

클레이 셔키 교수의 TED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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