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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의 SimpleLink Wi-Fi CC3000

TI가 기존의 오픈 소스 무선랜 솔루션이 외에 새로이 SimpleLink 라는 Wi-Fi 솔루션을 릴리즈 했다. EETimes 기사
이 기사에 따르면 잔디깍기, 그릇 세척기, 알람시스템, 홈시큐리티, 혈압 모니터 등의 가전, 홈네트워크 및 헬스케어 디바이스에 쉽게 Wi-Fi를 추가할 수 있다고 한다. 심지어 우산에 장착해서 기상시스템에 연결해서 비가 올것으로 예상이 되면 LED를 켜는 내용의 소개도 있다.

마케팅 매니저인 Kurtz에 의하면

“We realized that it was unreasonable to expect them to start running Linux and change to a high performance applications processor, so knowing the potential of the Internet of Things market, we rolled up our sleeves and rearchitected our existing Wi-Fi solution to make it suitable for any product – regardless of the architecture,” he said, adding that SimpleLink offered customers a “blueprint to connect even the simplest devices to the Internet.”

기존의 임베디스 Wi-Fi 솔루션을 가지고 있던 업체들과 동일한 얘기이다. 즉 Gainspan이나 Redpine Signals의 솔루션과 바로 경쟁이 될듯하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상당히 쉬운 솔루션으로 소개를 하고 있으며, IoT(Internet of Things)의 시대가 바로 얼마남지 않은듯 하다.

Features



  • Wi-Fi 802.11 b/g

  • Best-in-class Link Budget

  • TX Power: +20dBm

  • RX Sensitivity: -89dBm

  • Embedded software including all drivers, stack, and supplicant

  • Low code size (Flash and RAM) required for MCU

  • Certified and production-ready modules

  • Complete platform solution including API guide, sample applications, Support Community (Wiki and Forum), User and porting guides

Benefits



  • Universal IP connectivity enabled anywhere

  • Enables low memory, low cost, low power MCU systems

  • Longer range advantage vs. competition

  • Proven Wi-Fi RF and interoperability

  • Implement Wi-Fi quickly without previous Wi-Fi or RF experience

  • Reduce development timeline and cost with CC3000 implementation and support infrastructure

  • Simple certification process, reusing module RF certification

  • Smaller board space for compact layouts


위 블럭다이아그램에 보듯이 Host MCU와는 SPI로 통신을 한다. SPI clock은 최대 26Mhz까지..
CC3000을 self-contained wireless processor라고 표현을 하는데, 이 말은 Wi-Fi를 위해 대부분의 처리는 CC3000에서 하므로 Host 시스템에서는 별로 할 것이 없다는 얘기이다.
정말 그런가? 이건 뒤에서 더 살펴보기로 하고…

제공되는 개발 플랫폼은
MSP430 기반의 보드 4종
CC3000 + MSP430 FRAM, CC3000 + MSP-EXP430F5529, CC3000 + MSP-EXP430F5438, CC3000 + MSP-EXP430FG4618
Cortex-M3기반 1종 CC3000 + Stellaris Cortex-M3,
Cortex-M4기반 1종 CC3000 + Stellaris Cortex-M4 이 있다.
모듈도 제공을 하는데 현재 LS Research사의 TiWi-SL이 있고 Murata에서 TypeVK를 출시 예정이다.

얼마나 쉽길래 SimpleLink 일까?
하드웨어적으로는 위 블럭 다이아그램처럼 간단히 SPI, IRQ, 전원정도만 연결을 하면 된다. 하지만 CC3000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Host MCU에 SPI 드라이버를 포팅해야 한다. 이것도 이미 MCU에 대해 일반적인 지식이 있으면 어렵지 않다.

Host Driver Porting Guide
관련 자료 : http://processors.wiki.ti.com/index.php/CC3000_Host_Driver_Porting_Guide
MSP430을 쓰면 별도의 포팅 가이드 없이 제공해 주는 것을 쓰면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위 가이드를 참고해서 같은 수준의 SPI 드라이버를 포팅한다.

Host Programming Guide



위 두 그림을 보면 TI에서 제공하는 s/w가 어떤 식으로 구성이 되는 지 알 수 있다. 위 두 그림은 같은 내용의 그림인데, 윗쪽의 그림을 보면 각 API가 command로 동작을 하고 event 기반임을 알 수 있다. 결국 SPI인터페이스 위에 HCI(Host Controlled Interface 의 약자)레이어가 있고, 4개의 API로 모듈화를 시켜놓았다.
각각의 모듈의 기능은 다음과 같다.



  • WLAN APIs, which interact with the underlying entity that is responsible for 802.11 protocol implementation

  • Network stacks APIs, which interact with the embedded network stack. These APIs comply with the well-known Berkeley socket APIs and are easy to use.

  • Embedded network application APIs, which interact with the embedded networking application delivered as a complementary part of the on-chip content. These include basic networking applications that the user can leverage (for example, ping utility and DNS).

  • Nonvolatile memory (NVMEM) APIs, which configure the external CC3000 device EEPROM, where most of the configuration is store.


코드를 보니 사실 NVMEM API는 configuration을 위한 독립적인 API이고, 나머지는 WLAN, SOCKET, NETAPP API는 서로 관련이 있는 API들인데, NETAPP API는 arp, ping, DHCP 및 IP 설정등을 담당하고, SOCKET API는 기본적인 TCP 함수들 send, recv, bind 등의 함수를 제공한다. WLAN API의 경우는 wlan 연결 설정 및 connect, close 등의 함수를 제공한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위의 코드들이 host MCU에 다 올라가야 한다는 얘기이다. -_-;;

임베디드시스템에 Wi-Fi를 추가하기 위해 어려운 점은 다음과 같다.
-. Linux와 같은 OS를 포팅해야 한다. 기존 시스템을 OS 기반의 시스템으로 전분 바꿔야 할지도…
-. RF에 대한 지식 부족. 전문가가 아니면 쉽게 손대기 힘들다. 따라서 모듈을 쓰는 경우가 많다.
-. 인증에 대한 비용 및 시간.
-. Wi-Fi 솔루션의 비용.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다.

SimpleLink가 많은 부분을 커버하고 있긴 하지만, AT command 기반의 seiral to Wi-Fi 모듈보다는 Host쪽에 코드를 포팅하는 작업은 그리 만만치 않아보인다.

보다 자세한 자료는 TI의 Wiki 페이지에서…http://processors.wiki.ti.com/index.php/CC3000_Wi-Fi_for_MCU


Fritzing에 Wiz820io 라이브러리 공식 등록

Fritzing 툴의이 최근 버젼(0.6.4)버젼부터 지난번에 제가 만든 Wiz820io가 공식 라이브러리도 등록이 되었습니다.
이번 버젼에서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part 라이브러리가 각 제조사별로 브랜딩되어 있습니다.
즉 Arduino, Parallax, Sparkfun등의 탭들이 생겨서 각 제조사 별로 부품을 찾을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제가 만든 Wiz820io는 Core Parts에 Connection 항목에 들어가 있습니다.


git 사용법

git에 대한 위키피디아 문서
http://en.wikipedia.org/wiki/Git_(software)

git 사용자 설명서: 잘 정리된 메뉴얼
http://namhyung.springnote.com/pages/3132772
 
git 튜토리얼 메뉴얼 페이지
http://www.funit.net/git

github에 대한 글: Github, 코드 개발 기반 소셜 네트웍
http://channy.creation.net/blog/626

git는 분산 버전 관리 시스템이며 리눅스 커널 개발에 사용하기 위해 리누스 토발츠가 처음 디자인과 개발을 하기 시작했다.
가장 큰 장점인 수정 내용을 매번 마스터 저장소에 커밋해서 올리는 대신에 저장소 전체의 로컬 복사본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git을 사용하면 각 개발자가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자신만의 샌드박스를 가지고 있으며, 작업을 마친후에 변경내역을 마스터 저장소에 push  할 수 있다.

아래 그림을 보면 각 명령어와 동작 flow가 쉽게 이해가 됨…

아래 위키피디아의 그림은 보다 간단히 이해를 도울 수 있다.

윈도우용 git 설치: http://code.google.com/p/msysgit/downloads/list  여기서 다운로드를 받아서 인스톨한다.
인스톨 과정중 모든 옵션은 그냥 디폴트옵션을 사용한다.
인스톨이 끝나면 Git GUI와 Git Bash가 설치되며, 탐색기에서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git 메뉴가 생긴다.

일단 프로젝트를 관리할 폴더에서 Git Init Here를 선택을 하고, Git Gui를 선택을 하면 다음과 같이 Unstaged Changes항목에 파일들이 들어 있는게 보인다.

커밋할 파일을 선택하고 Commit>Stage to commit을 선택을 하면 파일들이 아래도 내려오며, 오른쪽 하단에 메세지를 입력하는 창에 메세지를 입력을 하고 Commit을 하면 커밋이 된다.
커밋이 잘 됐는지 여부는 Repository > Visulize mater’s History 명령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이제 github에서 repository를 생성한다. Project name만 적으면 되고 나머지는 option이다.
SSH설정은 http://help.github.com/win-set-up-git/ 의 “Set Up SSH Keys” 부분을 참고한다.
이렇게 해서 생성된 키는 Win7의 경우 C:\Users\사용자\.ssh 아래에 저장이 되며, Git GUI에서 Help > Show SSH Key 를 통해서도 SSH키 값을 볼 수 있다.

만약 프로젝트 이름을 my_test로 할 경우 Git GUI에서 설정은 다음과 같다.
Name은 Github 계정이름이고, my_test는 [email protected]:jbkim/my_test.git 위치에 놓이게 된다. 


다음엔 push를 하면 되는데, Remote > Push 를 하면된다.

이때 SSH키를 만들때 passphrase를 물어보면 입력하면 된다.


7인의 IT 북콘서트

1월 17일 저녁 7시에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열렸던 “7인의 IT북콘서트”에 다녀 왔습니다.
행사의 공지가 온라인에 떠서 신청을 했는데, 제가 신청을 하고 바로 다음날 매진이 됐던 인기있는 행사입니다.
참가비는 1만원이고 7명의 저자의 책을 하나 선택해서 가질 수 있는데, 책값이 1만원이 넘으니 강연도 듣고 책도 건지니 개인적으로 많이 남는 장사입니다. 전 앞줄에 앉아서 마지막에 남은 책을 선착순으로 하다 더 얻어서 더 좋았습니다. ^^*

초반에 아이스브레이킹도 하고, 각 저자들의 발표는 15분씩 PT를 합니다. 방청객의 질문은 A4에 적어서 비행기를 날려서 선택된 질문자는 나머지 책 6권을 받을 수 있는 행운도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행사 소개 내용입니다.
화난 원숭이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는 이미 읽은 책이라서 전 큐레이션 책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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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새해를 맞아 독자를 만나기 위해 7명의 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각자 사비를 털어 선물로 드릴 책을 구입하고 장소를 예약하고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네 바로 독자 여러분을 좀더 가까이, 직접 만나기 위해서 말이죠.


7명의 IT저자와 함께 즐거운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북 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콘서트 발표자


1부 콘서트
스마트하게 야성을 되찾기 – 김국현
스마트하게 진화하기 – 김지현
스마트하게 책쓰기 – 홍순성
저자와의 대화


2부 콘서트
가치있게 공유하기 – 명승은
지혜롭게 프리젠테이션하기 – 정진호
신나게 일터바꾸기- 송인혁
행복하게 소통하기-김중태
저자와의 대화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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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하게 야성을 되찾기


김국현 –  평론가, 만화가, 개발자


성장할 수 있었기에 모든 것이 덮어질 수 있던 시대는 가고 지금은 저성장 시대. 게다가 세계화와 정보화라는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만난 우리들. 어떻게 노마드의 본능을 되찾을 수 있을까. 스마트워크란 결국 노마드워크. 우리 모두 언젠가는 우뚝 서야 할 바로 그 광야에서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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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하게 진화하기


김지현 / 다음커뮤니케이션 전략담당 이사, 카이스트 정보미디어 경영대학원 겸직교수,


2011년 대한민국은 스마트폰과 SNS가 트렌드를 지배했다. 심지어 스마트라는 단어는 IT를 넘어 사회, 경제, 문화의 키워드가 되어가고 있다. 디지털 시대를 넘어 스마트 시대에 접어든 지금, 우리 인류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스마트 시대에 맞는 역량과 능력이다. 대학생, 창업자, 직장인들이 새로운 시대에 가져야 할 업무력을 갖춘 호모스마트쿠스에게 필요한 스마트워크에 대한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스마트 시대의 정의는 무엇이고, 이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역량을 무엇인지에 대해 이해하고 보다 나은 준비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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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하게 책쓰기


홍순성, 홍스랩 대표(혜민아빠), 인터뷰어 / 스마트워킹 라이프 저자


이번에 집필한 ‘스마트워킹 라이프’ 책은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면서 스마트폰으로 대부분의 작업을 진행 했으며 “거리에서 시작해서 거리에서 완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또 다시 인생의 5번째 책도 스마트폰으로 작성되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책을 집필하기 위해서는 준비 작업부터 수집 및 가공, 집필까지 복잡한 과정들이 거치게 되는데 이러한 작업은 꽤나 손이 많이 가고 꾸준하게 작성하지 못하면 스트레스를 동반하게 된다. 책을 집필하기 위해 일정 시간을 할애 할 수 있다면 모를까? 바쁘게 살다보니 시간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으니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자투리 시간 투자는 책을 집필 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제공한다. 참고로 스마트워킹 라이프 책은 “나 자신이 가장 편리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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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있게 공유하기


명승은, 티엔엠미디어 공동대표 / 벤처스퀘어 대표 / 한국블로그산업협회 회장 / 큐레이션 감수


정보통신 업계는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더 많은 ‘소식’을 공유하고 자신의 판단력과 이해력을 지인과 ‘공유’하여 집단지성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보고 있다. 검색이 사람들의 기억력과 판단력을 보조해줄 것이다. 하지만 검색이 찾아내서 ‘평가’하는 기계적 알고리즘은 한계를 안고 있다. 누구나 이야기할 수 있다고 해서 아무나 남들로부터 인정받는 통찰력을 보여주기는 힘들 것이다. 그래서 새로운 소통형 전문가, 큐레이터가 새로운 조류로 떠오를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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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게 프리젠테이션하기


정진호 SK커뮤니케이션즈 기업문화팀, Ignite Seoul 오거나이저, 프리젠테이션 마스터 역자


프리젠테이션이란 무엇인가?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겠지만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소통의 예술이라고 말할 수 있다. 스토리와 시각적 자료를 이용해 자신이 알고 있는 것 원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청중과 공감하는 것은 다양한 기술이 어우러져야만 하는 종합예술이다. 프리젠테이션이란 결국 사람과 사람의 소통이라는 본질은 변함이 없다. 지혜로운 프리젠테이션은 소통의 본질과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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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일터바꾸기


송인혁 / 화난원숭이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저자


우리들은 모두 열정적이다! 단, 회사밖에서! 회사에서 일이 안되는 이유 두가지 M! 회의(Meeting) AND 관리자(Manager)! 인생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이 이래서야 되겠는가. 하지만 회사가 바껴야 한다고 아무리 외친들 꿈쩍도 하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 할까? 거대조직 삼성의 조직문화를 뒤흔들어놓고 있는 놀라운 현장의 비밀을 공개한다. 열정과 창의성의 새로운 비밀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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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소통하기
김중태 /  IT문화원(www.dal.kr) 원장. EBS자문위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이슈리포트 편집위원
주요 저서 ‘2015 IT혁명이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 ‘1인창조기업 컨설팅북’ ‘하이퍼세대’ 등
it는 우리의 소통방식과 삶을 어떻게 바꿨으며 앞으로 어떻게 바꿀까? 스마트폰은 남녀의 소통, 외국인과의 소통방식을 어떻게 바꾸며 인류의 역사를 어떻게 바꿀까? ICT에서 I를 기계가 담당한다면 사람은 C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며 암묵지시대의 행복한 소통법을 준비해보자.

1. 강의 스크린캐스트 ( 슬라이드 화면 + 음성)
김국현 http://www.youtube.com/watch?v=hUZcsWN0WLQ 
김지현 http://www.youtube.com/watch?v=DT1du-STeFk 
홍순성 http://www.youtube.com/watch?v=6Ld85n3ZPCc 
명승은 http://www.youtube.com/watch?v=uZTyQgjV2fA 
정진호 http://www.youtube.com/watch?v=-PNANc1EjLE 
송인혁 http://www.youtube.com/watch?v=mYrdPNSpXGE
김중태 http://www.youtube.com/watch?v=qAUp8rcfLo8


2. 슬라이드 원본
김국현 PPT http://dl.dropbox.com/u/51516890/7ITBooks/1.pptx 
김지현 KEY http://dl.dropbox.com/u/51516890/7ITBooks/2.key 
김지현 PDF http://dl.dropbox.com/u/51516890/7ITBooks/2.pdf
홍순성 KEY http://dl.dropbox.com/u/51516890/7ITBooks/3.key 
홍순성 PDF http://dl.dropbox.com/u/51516890/7ITBooks/3.pdf
명승은 PPT http://dl.dropbox.com/u/51516890/7ITBooks/4.pptx
정진호 KEY http://dl.dropbox.com/u/51516890/7ITBooks/5.key
정진호 PDF http://dl.dropbox.com/u/51516890/7ITBooks/5.pdf 
송인혁 KEY http://dl.dropbox.com/u/51516890/7ITBooks/6.key
송인혁 PDF http://dl.dropbox.com/u/51516890/7ITBooks/6.pdf 
김중태 PPT http://dl.dropbox.com/u/51516890/7ITBooks/7.ppt


3. 행사 전체  동영상보기
http://oai.kr/tSC


4. 행사장 풍경
http://www.flickr.com/photos/phploveme/sets/72157628919098087/detail/


5. Facebook 페이지
http://www.facebook.com/groups/280960491962374/



 


[책] 겸손 – 앤드류 머레이


예수님의 겸손
-.
자신에 대해 전적으로 포기하는 삶
-. 아버지의 뜻에 전적으로 복종하고 전적으로 의존하는 삶

겸손은? 예수님의 겸손을 닮기 위해 어떻게해야 할 까?
-. 
겸손은 예의바른 성품정도의 것이 아니라, 죽음과 생명이 직결된, 지옥과 천국이 달린 문제이다.
-. 교만은 사탄으로 부터 온 것, 믿음 없음.
-. 겸손은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거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어떤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전적무익함을 인정하는 낮아짐이
다. 즉 하나님께서 그분의 능력을 나타내시도록 자기를 내려놓는 일
-. 따라서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우리가 교만한 자임과 동시에 교만을 없애려는 우리 노력의 무력이다. 

 물이 가장 낮은 곳으로 흘러가듯이 피조물이 자신을 낮추고 비우는 순간 하나님의 영광과 권능이 흘러들어 그 빈자리를 채우고 그들에게 복을 주신다.

겸손의 동기는 은혜
-. 겸손의 비결을 날마다 죄를 짓는 데서 찾아서는 안된다. 즉 겸손의 동기가 죄가 아니라, 은혜이다.
-. 우리는 죄를 정죄하는 율법에 의해서가 아니라 거기로부터 건지시는 그분의 은혜로 인해 겸손해진다.
    우리의 죄에 골몰하지 말고 하나님께 완전히 사로잡히라.
-. 자신에 대해 죽는 것은 우리들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죽일 능력이 없는 무력한 자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 자기를 낮추라(humble yourself), 하지만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그러면 그분이 우리를 높이실 것

겸손의 결과는 거룩
겸손은 거룩의 꽃이요 그 아름다움이다.

우리를 시험하고 괴롭게하는 자라도 그들이 우리를 겸손케하는 은혜의 방편임을 인정하고 높이라. 
 


하나님은 무에서세상을 만드셨습니다.
그와 같이 우리도 아무것 아닌 존재가 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로 부터 엄청난 것을 만들어 내실 것입니다.
– 마틴 루터




 


Raspberry Pi

저가의 리눅스 박스를 기치로 내건 Raspberry Pi
관련 자료: http://www.raspberrypi.org/


An ARM GNU/Linux box for $25. Take a byte!
위키피디아에 자세한 자료가 있다.
http://en.wikipedia.org/wiki/Raspberry_Pi#cite_note-Broadcom-BCM2835-Website-3


Specifications
































































Model A Model B
Target price: [1] USD $25 (GBP £16) USD $35 (GBP £22)
SoC: [1] Broadcom BCM2835 (CPU + GPU + DSP + SDRAM) [4]
CPU: 700 MHz ARM1176JZF-S core (ARM11 family) [4]
GPU: Broadcom VideoCore IV,[26] OpenGL ES 2.0, 1080p30 H.264 high-profile decode [4]
Memory (SDRAM): 128 MiB 256 MiB
USB 2.0 ports: [9] 1 2 (via integrated USB hub) [25]
Video outputs: [1] Composite RCA, HDMI
Audio outputs: [1] 3.5 mm jack, HDMI
Onboard storage: [9] SD / MMC / SDIO card slot
Onboard network: [1][9] None 10/100 Ethernet (RJ45) [25]
Low-level peripherals: 2×13 header pins for GPIO, SPI, I²C, UART, +3.3 Volt, +5 Volt [26][27]
Real-time clock: [1] No clock or battery
Power ratings: 500 mA, (2.5 Watt) [1] 700 mA, (3.5 Watt)
Power source: [1] Volt via MicroUSB or GPIO header
Size: 85.60mm × 53.98mm[28] (3.370 inch × 2.125 inch)
Supported operating systems: Debian GNU/Linux, Fedora, Arch Linux[2]
Unsupported operating systems: RISC OS[3] (shared source)

관련기사도 떳네요


$25 computers sell for over $3,000, money goes to charity



First run of ultra-cheap Raspberry Pi computers hits eBay for a good 
http://www.tecca.com/news/2012/01/05/raspberry-pi-ebay/


 


Fast Company의 기사
TO REDEFINE COMPUTING, HAVE A COUPLE BEERS: THE RASPBERRY PI CREATION STORY

http://www.fastcocreate.com/1679342/to-redefine-computing-have-a-couple-beers-the-raspberry-pi-creation-story?partner=best_of_newsletter


BeagleBone



TI사의 Beagleboard의 장점만을 가져온 저가형 오픈 하드웨어 플랫폼인 BeageBone
보드사이즈도 작고 TI사의 AM3358 ARM Cortex-A8 기반의 칩이 사용되었고, 물론 Linux 기반이다.
Rascal과 비슷하게 웹서버 내장형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오픈 하드웨어이므로 관련 정보는 모두 오픈되어 있다. http://beagleboard.org/hardware/design/

BeagleBone에 대한 설명
The BeagleBone is the low-cost, high-expansion hardware-hacker focused BeagleBoard. It is a bare-bones BeagleBoard that acts as a USB or Ethernet connected expansion companion for your current BeagleBoard and BeagleBoard-xM or works stand-alone. The BeagleBone is small even by BeagleBoard standards and with the high-performance ARM capabilities you expect from a BeagleBoard, the BeagleBone brings full-featured Linux to places it has never gone before.

하드웨어



  • Board size: 3.4″ x 2.1″

  • Shipped with 2GB microSD card with the Angstrom Distribution with node.js and Cloud9 IDE

  • Single cable development environment with built-in FTDI-based serial/JTAG and on-board hub to give the same cable simultaneous access to a USB device port on the target processor

  • Industry standard 3.3V I/Os on the expansion headers with easy-to-use 0.1″ spacing

  • On-chip Ethernet, not off of USB

  • Easier to clone thanks to larger pitch on BGA devices (0.8mm vs. 0.4mm), no package-on-package memories, standard DDR2 vs. LPDDR, integrated USB PHYs and more.


관련 정보: http://beagleboard.org/bone

왜 확장 헤더들이 Arduino와 호환이 안되느냐는 FAQ도 있다.

Why aren’t the BeagleBone expansion headers compatible with the Arduino?
We set out to enable something different than the Arduino, though certainly having the breadth of add-on boards available to the Arduino is in our goals. While it would have been possible to make this happen and it is still possible to make an add-on board that would adapt to that interface, the performance and cost of interfacing to Arduino shields as-is would under-utilize the capabilities of the underlying Linux-based system and compete in places where an Arduino is really the right solution.


We are anxious to work with open hardware partners looking to generate and sell add-on boards and microSD card images (or Linux kernel patches or node.js libraries) that make hardware support transparent. Availability on the BeagleBone will be at least as high as the current BeagleBoard and BeagleBoard-xM, so the audience for your add-on hardware will be extensive. Direct links on the BeagleBone purchase page are welcome, as long as the key Linux distribution and hardware test developers are provided with early hardware to ensure quality interoperability. Open software collaboration through the BeagleBoard mailing list is highly encouraged.


Rascal 오픈 하드웨어 플랫폼


위 사진에 보이는 보드가 Rascal이다. Rascal은 아두이노와 같은 오픈하드웨어 플랫폼이다.
특징은 아두이노보다 파워풀한 하드웨어 스펙이라서 아두이노 보다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응용에 알맞다. 

하드웨어



그리고 아두이노의 쉴드들을 활용할 수 있게 보드사이즈를 맞추었다.

가장 특징적인 것은 기본적으로 네트워크가 지원이 되고 Phyton을 이용해서 프로그래밍을 한다.
즉 보드에 자체 웹서버가 있고 웹 에디터가 내장이 되어 있어서 PC에서 보드에 접속을 해서 웹 환경에서 Phyton으로 프로그래밍을 하는 형태이다.

Rascal의 특징



  • Open source computer that works with Arduino shields

  • Programmable in Python

  • Serves webpages

  • Web server includes an editor

가격은 $175 로 좀 비싼편..

관련 동영상: http://rascalmicro.com/docs/basic-tutorial-getting-started.html
관련 정보: http://rascalmicro.com/

Postscapes(http://postscapes.com/)의 Trevor가 Rascal의 Brandon을 인터뷰한 내용
http://postscapes.com/iot-open-source-computers-a-conversation-with-rascal-creator-brandon-stafford


IRON HACK 참가기

지난 목요일(12/22) 저녁 8시 플라툰 쿤스트할래에서 개최된 IRON HACK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Hacker Space Seoul에 있는 행사에 대한 소개 내용입니다. 
아이언 핵
 
아이언 핵 (해킹 철인) 은 아이언 세프 (요리 철인 ) 이라는 세계적인 TV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디자인 대회이다.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대회 당일날 엄청난 양의 비밀스런 재료가 공개된다. 주어진 시간은 단 2시간. 참가자들은 그 재료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킹하여, 유용하거나 혹은 흥미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내야 된다. 현장에는 심사위원들이 있으며, 최고의 해킹 철인을 위한 소정의 상이 마련되어 있다.
 
해킹, 누구나 할수 있다. 할아버지도, 며느리도,  울 강아지도!. …이번 해커스페이스 서울은 이번 경연에서 기존의 틀을 깨어내는 창의적인 마인드에 집중하고자 한다. 일상속에 갇혀있는 일탈의 기운을 흔들고 싶으신 분,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싶으신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이 경연에 참가하시고 싶으신 분은 [email protected] 로 이메일로 신청해주십시오. 지금!
시간: 12월 22일 목요일 8시

장소: 플라툰 쿤스트할래

대회 참가비: 10000 원

조기 예약자 할인: 5000 원 (12/18일까지)


일단 참가를 하게된 동기는 London Hacksace를 다녀와서 한국에 있는 hack space를 찾다보니 Hacker Space Seoul를 찾게 되었고, 여기서 주관하는 행사에 참석을 하게됐습니다. 예상과는 달리 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했으며, 제가 앉은 테이블에는 수능을 본 학생, 대전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창업을 한 분, 모바일 마케팅쪽에 종사하시는 분등 다양한 분들이 참석을 했습니다.
참고로 한국의 Hacker Space는 런던의 HackSpace와는 사뭇다른 bar 분위기 입니다.


행사의 주제인 스카치테이프가 수북히 쌓여 있습니다.



이날 행사의 주제는 스카치테이프를 가지고, 2시간 동안 창의적인 작품을 만드는 것인데, 전 고작 위 사진같이 해파리 같은 모자를 만들었는데, 다른 분들은 아래 사진처럼 정말 잘 만들더라구요. 그런데 전공을 물어보니 대부분 미술쪽 전공… 홍대 출신.. -_-;; 역쉬….


Speak



롤러코스터


스카치페이프로 옷을 만드신 분과 공룡 모양의 공연의상을 만드신 분


거미줄에 걸린 루돌프 (1등)




위 작품은 정면에서 봤을때는 Iron hack 이라는 글자가 보이는 작품

이날 행사는 채널 IT라는 방송에서 취재도 나왔었습니다. 어쩐지 좀 예쁘장하신 분이 있었는데, 리포터 였습습니다. ^^*
http://www.channelit.co.kr/tv/program/episode/68?episodeSeq=125
방송의 마지막 부분에 소개가 되는데, 후반 47분 경 부터 나옵니다.


STM32 Journal

ST에서 발간하는 STM32 Journal 첫호입니다.

cfile24.uf.190D3B4B4EEAEA973742D8.pdf

주로 새로 출시한 STM32 F4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Connectivity쪽 자료를 보면 아래 그림과 같은 테이블이 나옵니다.


아래 테이블을 보면 MCU에서 초당 처리해야할 패킷의 수가 수치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당연히 한 패킷당 바이트수가 작을 수록 처리해야할 패킷의 수가 많습니다. 100Mbps의 경우는 10Mbps의 경우의 10배이고…
그리고 괄호안의 수치는 각 Bandwidth를 만족하기위한 1 패킷을 처리하기 위해 걸리는 시간입니다.
즉 MCU가 최소한 이정도 성능이 있어야 10M, 100Mbps를 만족한다는 것인데…

uC/TCP-IP 스텍을 사용시 zero copy 아키텍쳐를 사용하여 dedicated memory에 비해 장점이 있다고 설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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