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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커뮤니티에 대해…

아래 기사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플랫폼인 ‘바다’에 대한 조언이지만, 크게 보면 오픈 소스 커뮤니티를 구성을 할때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이다.
중요한 이슈는 “오픈 소스 커뮤니티에 개발 과정을 전부 공개하고, 개발자들이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바다 성공하려면 제3의 조직에서 운영해야”

“삼성전자 자체 모바일 플랫폼 ‘바다’가 성공하려면 삼성에서 분리된 별도 조직에서 바다를 운영해야 합니다.”
헤럴드 웰테(Harald Welte) GPL바이올레이션스 설립자는 바다 성공의 전제 조건을 제3의 비영리조직 설립이라고 제안했다. 웰테는 2004년 오픈소스 지식재산권 감시 비영리 조직 GPL바이올레이션스를 설립했으며 오픈소스 관련 컨설팅 대가다. 그는 또, 리눅스 커널 방화벽 엔진 넷파일러·아이피테이블(Netfiller/iptables)과 리눅스 커널 패킷 필터 서비스 시스템 핵심 개발자다.
웰테는 “삼성이 바다를 공개한 것이 오픈소스화하는 것인지 휴대폰 제조사에게만 주는 것인지 명확하지 않다”며 “바다가 노키아 심비안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개발 과정 전체를 공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노키아 심비안은 오픈소스 SW지만 개발과정에 외부 개발자를 참여시키지 않았다”며 “그냥 웹 사이트에 공개한 오픈소스는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다. 웰테는 “바다가 오픈소스 전략으로 성공하려면 삼성으로부터 완전히 분리해야 한다”며 “바다 파운데이션과 같은 별도의 조직에서 다른 기업과 개발자가 참여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초기 바다 파운데이션 설립에 힘을 보태고 꾸준한 지원을 하며 개발자는 물론이고 대학, 다른 기업을 참여시키는 형태다.
웰테는 “모바일 플랫폼의 성공 여부는 서드파트 애플리케이션 확보에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 출처: 전자신문


Visual diffs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의 버젼관리는 SourceForge, GitHub, Google Code등을 이용가능하다.
하지만 오픈 소스 하드웨어의 경우는 아직 이런 툴들이 없다.
물론 버전관리는 하지만 회로도나 거버파일같은 CAD 자료의 경우 text로 적어 놓은 버젼을 관리하는게 이제까지의 방법이다.
만약 이런 CAD자료들이 plain text로 저장이 가능하다면 diff를 써서 바뀐 정보를 알수가 있는데,
다른 방법은 imageMagic utility를 사용을해서 바뀐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다.
또 다른 방법은 자료를 PDF로 만든후 DiffPDF를 사용하는 방법
구체적인 방법은

Improving open source hardware: Visual diffs

를 참고



[책] 언씽킹 Unthinking



행동심리학이 파헤친 인간 내면에 관한 매혹적 통찰
해리 벡위드 저/이민주 역 | 토네이도 |
원서 : Unthinking : The Surprising Forces Behind What We Buy

원서의 제목이 말해주듯이 우리가 물건을 살 때 어떤 기준에 의해서 구매를 하는지 그 이면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성적인 인간이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합리적인 판단을 한다고 느끼지만 그 실상은 그렇지 않고, 감정적인 부분, 친숙한 것, 고정관념들에 의해 판단을 한다는 것이다.
즉 감정이 결정을 해버리면 우리의 뇌는 이론적인 설명을 준비한다.

실제로 예를 들고 있는 미국의 브랜드들이 생소한 감이 없지않지만 대략 책의 소제목 들을 보면 그 내용을 알 수 있다.

정리하면 우리가 끌리는 것은



  • 친근한 이름 : 우(oo) 발음

  • 재미있는 것 : 인간은 호모루덴스, 성인 남자와 소년을 구분 짓는 것은 그들이 가진 장난감의 가격이다.

  • 놀라운 것, 희소성이 있는 것, 남들과 차별화 되는 것

  • 스토리가 있는 것: 우리가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고, 물건이 의미하는 것과 그런 의미를 제공하는 기업의 스토리를 산다.

  • 눈에 띄는 것, 뭔가 약자의 편에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공정함을 느끼게 하는 것

  • 신선한 것: 하지만 알맞을 정도로 신선하게 느껴져야 하고 익숙하지만 너무 익숙하지 않게

  • 시각적으로 차별화된 제품, 보기 좋은 것

  • 단순한 디자인

우리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사물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경험하는 것이다.
우리 몸이 우리의 뇌를 속이듯 우리 뇌도 우리를 속이다.
따라서 마케터 들은 그저 훌륭한 제품과 서비스만 개발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훌륭한 기대치를 개발해서 양성하고 관리해야만 한다.

최근에 읽은 책 디퍼런트 보다는 개인적으로 깊이가 있지 못하였지만 나름대로 인사이트를 준 책.


Fritzing

독일의 오픈 소스툴.
http://fritzing.org/

Fritzing is an open-source initiative to support designers, artists, researchers and hobbyists to work creatively with interactive electronics. We are creating a software and website in the spirit of Processing and Arduino, developing a tool that allows users to document their prototypes, share them with others, teach electronics in a classroom, and to create a pcb layout for professional manufacturing.


가상의 부품을 보드에 올릴수 있도록 해주고, 서킷을 만들어 준다. 이 내용을 가지고 문서를 만들기 편하게 해준다.
또한 Auto routing으로 PCB까지 제작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툴이다.

오픈소스툴들은 초보자를 대상으로 점점 쉬워지고 강력해지고 있네요..


프랑스 깐느

프랑스 니스에서 깐느는 기차로 몇 시간이면 갈 수 있는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다. 깐느 역시 해변이 아름답지만 니스가 자갈 해변인 것에 비하면 깐느는 모래해변이다. 그리고 익히 알고 있듯이 깐느 영화제로도 유명한 곳이다.

깐느역에서 눈에 들어온 건물



도시는 그리 크지 않아서 하루정도면 둘러볼 수 있다.


영화의 도시답게 벽면에 영화의 내용이 담겨있는 건물


도시 곳곳에 각 나라의 국기를 사탕으로 만들어 놓은 전시물이 있다.


깐느 항구에 있는 멋진 조각품들.


이런 대형 요트들이 많이 정박해 있다.




유명 영화배우들의 핸드프린팅. 영어로 영화배우들의 이름이 적혀 있는데 알아볼 수 있는 것들은 이정도 뿐… -_-;;


영화제가 열린다는 건물.. 레드카페트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


니스 해변과 마찬가지로 자유로운 깐느 해변..




마지막 여행지인 파리에서 바라본 에펠 탑.


프랑스 니스 샤갈 미술관

니스의 해변 만큼이나 아름다운 샤갈미술관에 방문했습니다. 마침 여행에 들고온 매일 성경7,8월호 앞에 실린 글중에 샤갈이 등장을 해서 더욱 관심이 간곳입니다. 이곳은 특히 샤갈의 작품중 기독교적인 그림들만 모아놓은 곳입니다.
샤갈의 그림을 보면 느끼시겠지만 빨강, 파랑, 노랑의 원색의 감이 좋고 몽환적인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그의 기독교화에는 빠지지 않고 날개 달린 천사가 등장을 합니다. 한번 살펴보시죠…



미술관에 들어가면 샤갈의 일생에 대한 연대기가 나오고, 방하나에 샤살의 작품중 아가서를 모티브로 한 작품만 모아놓은 방이 있습니다. 방 입구에 다음과 같은 성경 구절이 적혀있습니다.



불어로 되어 있는데, 해석을 해보면…


내 누이, 내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우유를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많이 마시라 (아가서 5:1)

솔로몬이 술남미 여인에 대한 사랑을 시로 노래했듯이 샤갈은 이를 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는 듯 그림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각각의 그림에 대한 아가서의 구절이 있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주머니요(아가서 1:13)


내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을 열어 다오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털에는 밤이슬이


가득하였다 하는구나 (아가서 5:2)


날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내가 몰약 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리라(아가서 4:6)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아가서 1:2)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아가서 7:2)



샤살의 스테인드 글라스 작품

다음 부터의 그림들은 구약성경의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들입니다. 성경에 대해 알고 있는 분들은 대부분의 그림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한번 맞춰보시죠.


야곱과 천사의 씨름


노아와 무지개


파라다이스


낙원에서의 추방


십계명을 받는 모세


The creation of man


이삭을 제물로 바치는 아브라함


세 천사를 대접하는 아브라함과 사라


모세와 불타는 떨기나무


노아의 방주


The striking of the rock

엘리야를 묘사한 벽화

위의 작품들의 실제 크기는 가로 세로 몇 미터나 되는 대작들입니다.
아래 그림들은 실제 작품을 만들기 전에 A4용지 크기의 화폭에 미리 연습을 한 스케치들입니다. 
샤갈과 같은 거장들도 이런 작업을 거치는 군요.. ^^





작은 강당에서 샤갈에 대한 영상을 상영을 하는데 좌측의 스테인드 글라스도 인상적이고, 사진에는 잘 나오지 않았지만 단상에 있는 피아노도 샤걀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샤갈은 러시아에서 태어난 유태인입니다. 매일 하루를 새벽기도로 시작하시는 엄격하신 아버지 밑에서 자랐고, 자기가 유태인이 아니라면 예술가가 되지 않았다고 자서전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은 미술관에 있는 샵에서 샤갈에 대한 책을 사고 얻은 정보…..


아두이노의 미래


What’s Ahead Of Arduino – Part 1 – Massimo Banzi@MakerFaire 2011

What’s Ahead Of Arduino – Part 2 – Massimo Banzi@MakerFaire 2011
결국 아두이노의 힘은 커뮤니티!!

아래 사진은 Make Fair에서 나눠준 아두이노의 리플렛인데 신제품만 모았다.
각각의 제품마다 밑에 이 보드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설명이 있다.
가령 WiFi의 경우 Fully Hackable!
ADK의 경우 Develop your own android accessory !


아래 슬라이드는 아두이노가 OSHW 서밋에서 발표한 자료..


아두이노의 신제품


For the second year in a row we decided to announce our new products at Maker Faire in NYC.

Tomorrow morning, if you come to the Arduino tent, you will be able to see:


Arduino 1.0, we finally froze the Arduino API, the IDE and the layout of the boards. We’ve made some minor additions to the Arduino connectors to make them more flexible. Tomorrow you will be able to download the release candidate and in 1 month of frantic testing with the community, the platform will be ready and stable.


Arduino Leonardo, a low cost Arduino board with the Atmega32u4. It has the same shape and connectors as the UNO but it has a simpler circuit. On the software side it has a nifty USB driver able to simulate a mouse , a keyboard, a serial port (with more drivers coming later). As usual for Arduino, everything will be released as open source (Core, Bootloader, Hardware).


Arduino Due, a major breakthrough for Arduino because we’re launching an Arduino board with a 32bit Cortex-M3 ARM processor on it. We’re using the SAM3U processor from ATMEL running at 96MHz with 256Kb of Flash, 50Kb of Sram, 5 SPI buses, 2 I2C interfaces, 5 UARTS, 16 Analog Inputs at 12Bit resolution and much more.


Instead of just releasing the finished platform we are opening the process to the community early on. We’re going to be demoing the board and giving away some boards to a selected group of developers who will be invited to shape the platform while it’s been created. After Maker Faire, we will begin selling a small batch of Developer Edition boards on the Arduino store (store.arduino,cc) for members of the community who want to be join the development effort. We plan a final and tested release by the end of 2011


Arduino Wifi Shield. It adds Wi-Fi communication capabilities to any Arduino. Instead of using any of the classic WiFi modules on the market we wanted to have something that will provide the maximum level of hackability to the user. The shield is based on a wifi micro module made by H&D Wireless coupled with a powerful AVR32 processor that carries the full TCP-IP stack leaving room to add your own protocols and customisations. We’ve also worked hard to make sure that you will be able to migrate your code from the Ethernet Shield with minor changes.


We’re also going to show some prototypes of new platforms we’ve been working on: We have robots, new IDEs and more.


It has been a crazy few months and we want to thank ATMEL very much the support that we got on all the new products.


Come over to Maker Faire and have a look for yourself!


지난 9월 17, 18일 뉴욕의 Make Fair에서 아두이노는 자신들의 신제품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Arduino 1.0
API, IDE가 드리어 1.0버젼을 달았다. 커뮤니티에서 1달여간의 추가적인 테스트를 거쳐 최종적으로 fix될 예정
http://code.google.com/p/arduino/wiki/Arduino1 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Arduino Leonardo
Atmega32u4를 사용한 저가 보드. Atmega32u4는 32KB의 작은 용량의 MCU이나 USB device기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USB host 에 연결하여 여러가지 응용제품이 만들어 질 것 같다.

Arduino Due
이번 발표에서 가장 큰 변화이고 비중이 높은 내용이다. 즉 기존의 AVR 8bit를 뛰어넘어 CortexM3 코아인 SAM3U를 채택했는데, SAM3U 계열중 가장 고사양 파트인 SAM4U4E를 사용한다. 그리고 최종 제품을 다 만들기 전에 제품화의 과정을 커뮤니티와 공유하고 함께 만들어갈 것을 얘기하고 있다. 위 사진에서 처럼 보드는 기존 아두이노 Mega2560 보드의 형태이다.

역시 아두이노의 최대 강점은 그들이 쌓아놓은 커뮤니티의 힘인데 이것을 100%활용하겠다는 의지이다. 더불어 최근 Open Hardware 트랜드에 뛰어든 Microchip의 ChipKit을 견제하고 임 STM32로 Open Hardware보드를 만든 Leaflab을 견제하는 측면이 있다. 사실 그동안 8 비트 AVR의 한계로 개발자들의 많은 요구가 있었을 것 같은데, 이런 요구에 부응하는 전략이 될 것 같다.
그렇다면 기존 Arduino의 개발환경에서 CortexM3 계열까지 지원을 하겠다는 의미이고, 기존의 AVR 기반의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들이 CortexM3로 포팅이 될 것 이다.

그렇다면 쉴드들은?
아두이노의 Ethernet 쉴드 및 클론들의 아두이노 호환 쉴드들은 당분간 사용이 되겠고 관련 라이브러리들이 마찬가지로 SAM3U에 맞게 포팅이 되겠다. 하지만 Ethetnet의 경우 SAM3U의 performance로 볼때 충분히 software stack을 돌릴 수 있으므로 W5100을 사용하지 않는 MAC/PHY로만 구성된 쉴드가 나올수 있겠다. 왜냐면 이 분야의 엔지니어들의 습성상 자기가 모든 부분을 건드릴 수 있는 플랫폼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Arduino WiFi shield
스웨덴 업체인 H&D wireless의 제품은 AVR32를 기반으로 하는 무선랜 솔루션이다. 즉 이미 AVR에 익숙한 아두이노 사용자들은 AVR32를 마음대로 수정해서 자기가 원하는 형태의 무선랜 모듈 쉴드를 가질 수 있다. 즉 좀 전에 위에서 언급한 대로 사용자가 최대한 제품을 건드릴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 놓았다. maximum level of hackability to the user.


YouTube 비디오 다운로드하기

크롬확장프로그램

YouTube Video Download – 버전: 3.0.40
Scans the YouTube page for all formats, including 1080p on selected videos. Designed to be lightweight and unobtrusive, it runs entirely on the page without contacting any external sites.
http://userscripts.org/scripts/show/62634 여기서 다운로드 가능

사용법은 간단하다.
설치가 되면 유투브의 비디오 페이지에서 아래 그림처럼 Dwonload 버튼이 생기고 원하는 형태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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