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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프리아 빈(비엔나)

체코 프라하의 우울함을 뒤로하고 방문한 오스트리아 빈… 빈 하면 비엔나커피인데.. ^^*
도시가 깔끔하고 예술의 도시답게 거리에 International Dance Festival이 열린다는 안내표지도 서있다.




도시의 악사들, 가운데 분의 표정.. 죽인다.



모짜르트의 동상, 작은 꽃밭에 높은음자리표가 이색적이다.



Secession 박물관



이곳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인 “베토벤 벽화”를 보러왔다.


벽화는 지하에 설치가 되어 있는데, 입구에서 들어가면 좌측, 정면, 우측 3면에 결쳐 지하의 상단벽에 설치가 되어 있다.



내부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위 사진은 전시장 밖에 설명을 해 놓은 그림을 찍은 것…
아쉬운 마음에 이 벽화가 잘 설명된 작은 책자 하나를 샀다는…
 


 


 


 


체코 프라하

프라하가 국내에 유명한 관광지가 된 이유는 아마도 방송의 영향이 아닐까… 프라하의 연인??
얼마나 많은 한국인이 방문을 하면 웬만한 음식점에 한글로된 메뉴판이 있을 정도니까..

일단 체코는 EU국가가 아니므로 유럽에서 들어가면 유로화를 환전해야한다.
환전시 유의점: 반드시 은행에서 해라!. 좋은 환율로 적혀있다고 해도, 수수료가 없다고 해도 믿지 말것!.
앞에 내건 환율의 경우 대개 1000유로 이상일 경우 적용된다. 이런 문구도 구석에 조그맣게 적혀 있다.

UNESCO가 지정한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 답게 프라하의 풍경은 아름다왔지만, 도시 전체가 이런 장사꾼들의 냄새가 나서 별로… 프라하시내는 하루 또는 하루 반나절이면 다 돌아볼 정도로 작다. 즉 까를교와 프라하성을 돌아보면 거의 반은 본셈..



까를교에서 바라본 풍경: 핸드폰 파노라마


프라하 시내거리


한국 식당도 있다.




까를교의 동상들중 가장 유명한 성 네포무크: 위 동상은 밑의 부조를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전설때문에 반질 반질하다.



석양이 지는 가운데 멀리 보이는 프라하성


성 비투스성당 내부
성 비투스성당 내부



황금소로: 이곳도 구경 하려고오면 돈을 내야한다. -_-;;


 


구시가에 있는 천문시계탑
매시 정각이 되면 종소리와 함께 12명의 사도가 나타나 간단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이 짧은 쇼를 보기 위해서 수 많은 관광객들이 이 앞에서 떠날줄을 모른다


[스크랩] PIC® MCU를 위한 DLMS 사용자 연합 인증 스택

MCU에 맞춤형으로 구성된 DLMS 스택을 통해 광범위한 에너지 유형 및 통신 프로토콜의 상호 운용성을 업계 최초로 구현


세계적인 마이크로컨트롤러, 아날로그 및 플래시 IP 솔루션 전문기업인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한국 지사장: 한병돈)는 오늘 칼키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스(Kalki Communication Technologies)와 공동으로 16비트 PIC® 마이크로컨트롤러(MCU)에 최적화된 DLMS(Device Language Message Specification) 프로토콜 스택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DLMS 프로토콜은 전기, 가스, 난방, 상/하수도 같은 대부분의 에너지 유형과 여러 애플리케이션(주거, 송신, 분배) 및 통신 미디어(RS232, RS485, PSTN, GSM, GPRS, IPv4, PPP, PLC) 같은 미터링 시스템 간의 상호 운용성은 물론, AES 128 암호화를 통한 보안 데이터 액세스를 위해 스마트 미터 디자이너들이 선호하는 세계적인 표준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 소프트웨어 스택은 DLMS 사용자 연합의 테스트와 검증을 마쳤을 뿐 아니라 마이크로칩의 모든 16비트 PIC 마이크로컨트롤러 및 dsPIC® 디지털 신호 컨트롤러(DSC)에서 동작하도록 맞춤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DLMS 인증 절차를 보다 쉽고 빠르게 마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 스택은 TCP/IP, 지그비(ZigBee®), PLC 같은 통신 프로토콜 스택과 긴밀하게 통합되도록 개발되어 광범위한 스마트 에너지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작은 메모리 풋프린트에 맞게 최적화되어 있어 업계에서 가장 작고 경제적인 MCU를 사용할 수가 있다. 유럽 지역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이 스택은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IEC             62056-21       모드 E를 지원한다.


마이크로칩 고급 마이크로컨트롤러 아키텍처 사업부의 미치 오볼스키(Mitch Obolsky) 부사장은 “마이크로칩의 스마트 에너지 제품에 이 DLMS 라이브러리를 추가함에 따라 경제적이면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힘써 온 마이크로칩의 노력이 한층 힘을 얻게 되었다”며 “이제 고객은 TCP/IP, 지그비, PLC 같은 마이크로칩의 방대한 통신 프로토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활용하여 완벽하게 통합된 스마트 에너지 시스템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Features




  • DLMS UA certified

  • PC Client Test Tools for testing and validating the DLMS implementation

  • Supports serial profile

  • Support for IEC             62056-21       Mode E Implementation

  • AES-128 encryption

  • Getting Started Example codes


Supported MCUs



16-bit PIC® microcontrollers (MCUs) and dsPIC® Digital Signal Controllers (DSCs)


Getting Started



1. Click here to purchase Microchip’s Explorer 16 Development Board and tools


2. Download Free DLMS evaluation library. User guide and examples projects are provided for understanding the library and its implementation.


3. Download Free trial version of the DLMS Explorer for in-house testing of the meter. DLMS Explorer is a windows based DLMS client application with user friendly GUI.


DLMS Stack Licensing


DLMS-lite Stack for 16-bit MCUs


Up to 5,000 units:


$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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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to 25,000 units:


$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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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MS Stack for 16-bit MCUs


Up to 5,000 units:


$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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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to 25,000 units:


$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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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MS Explorer


DLMS Explorer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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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이 새로운 DLMS 스택은 현재 4가지 구성으로 공급된다.
16비트 MCU용 DLMS 평가 라이브러리는 DLMS 라이브러리의 무료 평가 버전이고, 16비트 MCU용 DLMS 라이트 스택(부품 번호: SW500160)과 16비트 MUC용 DLMS 스택(부품 번호: SW500162)는 각각 5천 개 단위로 구입이 가능하다.
DLMS 익스플로러(부품 번호: SW500164)는 윈도우 기반 DLMS/COSEM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이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Heidelberg)는 독일 라인 강의 지류, 네카르 강변의 대학도시·관광도시이다. 인구는 약 14만 5,000(2007)이다. 1386년에 창설되었다는 하이델베르크 대학이 있으며, 이를 무대로 한 희곡 〈알트하이델베르히〉는 유명하다. 아름다운 고성(古城)과 함께 독일 유수의 관광도시이다. — 위키피디아.

하이델베르크성은 하이델베르크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산중턱에 세워진 고성(古城)이다. 이 성에 가기 위해 케이블기차를 탔는데, 케이블 기차 비용과 성 입장 비용이 함께 계산이 되므로 성에 가서 따로 입장권을 끊을 필요는 없다.
이것을 모르고 다시 입장권을 끊었는데 티켓을 받는 아저씨가 친절히 알려주셔서 환불 했다는… 5유로 벌었다.


하이델베르크성은 다양한 건축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성이라고 합니다. 초기 고딕 양식의 건축물에서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의 건물까지 유럽의 다양한 건축 문화가 어울러져 있다고 하네요.




성에서 바라본 전경


이성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와인 통이 있는데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22만 리터 라고 하는데, 옛날에 전쟁에 대비해 마실 물 대신 만들었다고 합니다,


와인통을 지키는 난쟁이 ‘페르케오’ 하루에 와인만 15리터씩을 마셨다고 한다. 오른쪽 나무상자는 술에 쩔어 자고 있는 ‘페르케오’를 깨우는 종이라고 한다


 


BMW 뮤지엄, BMW 벨트(Welt)


뮌헨의 랜드마크인 BMW본사의 건물.  본사건물 옆에 둥근 건물이 BMW 뮤지엄이며, 맨 왼쪽에 일부가 나와 있는 사진이 BMW Welt이다.  BMW Welt (영어로 World)의 경우 무료 입장이고 BMW의 자동차 기술에 대한 여러 가지 전시물과 현재 생산을 하는 자동차들이 전시되어 있다. BMW의 오토바이도 전시가 되어 있으며, 제가 방문을 했을 때는 오토바이 타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묘기를 보이기도 했다. 묘기를 끝내고 관람객들과 같이 사진을 찍기도 하네요.
참고로 뮌헨은 우리말로 뮌헨, 독일어로  뮈첸. 영어로는 뮤닉으로 발음합니다.



자동차에 적용된 기술을 데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부스들
직접 시승을 하고 운전을 해 볼 수도 있다. 물론 돈을 내야 한다.


BMW 뮤지엄으로 가기 위해서는 2층의 계단을 통해 다른 건물로 건너가야 한다.
BMW박물관은 벤츠 박물관에 비해서 규모는 작지만 상당히 잘 꾸며져 있다. 뮤지엄의 경우 단순히 차를 전시한 것이 아니고 유명한 예술가들이 BMW의 자동차를 예술 작품으로 바꿔놓았다. 예술가들도 BMW의 이러한 제안을 영광으로 여기고 기꺼이 예술작품을 만든다. BMW는 이러한 전략으로 단순히 자동차 메이커보다는 문화를 주도하는 회사로서 포지셔닝을 한다. 기념품 샾에서 파는 물건도 벤츠보다는 훨씬 아기자기하고 예쁘다.

나선형 구조를 가지고 있는 BMW 뮤지엄


세계의 유명한 예술가들이 BMW로 부터 의뢰를 받아서 완성한 작품들. 기술과 예술의 결합.
각 전시마다 작가의 의도가 설명이 되어 있다.




아래 왼쪽의 작품이 앤디워홀의 작품이며 그의 작품에 대한 의도.. 이 내용을 읽어보니 왜 이렇게 표현을 했는지 이해가 되네요




아래 작품을 만든 작가는 다음과 같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즉 BMW로 부터 이런 의뢰를 받는 것 자체가 영광인듯…




개인적으로 가장 멋있는 작품으로 생각되는 자동차



작가가 의미 있는 것이라고 생각되는 문장을 차에 입혔다. 단순하지만 재미있는 발상.
각 문장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시죠.
운전석 헤드레스트에 있는 문장은 “What urge will save us now that sex won’t?”








 


BMW328
BMW Z8




나머지 사진들은 모델이름이 사진에 잘보이네요 ^^






1970년도 부터 최근까지 출시된 모델 이름을 천장에 달아서 전시하고 있다.

엔진의 소리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방



회사의 역사를 소개하는 방에 있는 문장들.. 모든 회사에 적용이 가능한 내용 같군요.



그리고 추가적인 문구들은
Personal Responsibility
Communicative Architecture
Global Networking
Enthusiasm
Aspects. Thought and action.
… 다 좋은 말들이네. ^^
 


메르세데스 벤츠 박물관


슈트트가르츠에 위치한 벤츠 박물관은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은 입장료가 아깝지 않을 정도이다.
오디오 가이드를 받아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목에 걸 수 있는 줄은 나갈때 반납하지 않고 기념으로 가질 수 있다.


박물관 입구에서 처음 보게되는 것은 “말”인데, 밑에 적혀있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I do believe in the horse.
The automobile is no more than a transitory phenomenon – Emperor William II

당시에 자동차에 대해 일시적인 현상으로 치부한 내용이 적혀있다.

처음 만든 자동차의 모습도 핸들이 직각으로 서있던 것만을 제외하면 그리 낯설지 않는다.
수 많은 차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벤츠의 역사와 세계의 역사가 어우러져 전시되어 있다.
처음에 추구 했던 것은 빨리 달릴 수 있는 차, 즉 성능 중심의 차에서 점차 편의를 생각하고 안전을 생각하는 쪽에서 결국에는 환경에 대한 인식으로 자동차의 변천사를 살펴 볼 수 있다. 결국은 환경…





독일 – 라인강 여행

라인강을 따라 올라가는 크루즈 여행, 라인 계곡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이기도 하다.
KD라인의 배는 뒤셀도르프까지 운행을 하는데 우리는 프랑크푸르트역에서 뤼데스하임까지 기차를 타고 간 후 배를 탔다.
유레일패스가 있으면 티켓은 무료…

배 시간이 좀 여유가 있어서 뤼데스하임 마을을 돌아보았다. 작고 아름다운 마을인데, 여기서 케이블카를 타고 포도밭을 감상하며 산에 가는 코스도 있다. 우리의 일정은 코블렌즈까지…
강 양쪽으로 풍경을 감상하며 배 여행을 하는데, 뤼데스하임 근방에는 산 비탈에 포도밭이 많고, 뱃길을 따라서 오래된 성들과 작은 마을들이 그림같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중간에 노래로도 익숙한 로렐라이 언덕이 보인다. 뱃사람을 홀린다는 여자의 동상이라도 하나 있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아무것도 없다. 그냥 작은 언덕일뿐, 하지만 우리의 실망을 달래주는 듯 배에서 로델라이의 음악을 틀어준다.


KD라인의 배시간은 http://www.k-d.de/english/home/ 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책] 앱경영시대가 온다



스마트혁명이 일으키고 있는 변화의 키워드는 소통, 개방, 참여, 열린 생태계, 감성, 스토리, 모바일이다. 이러한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는 변곡점의 시기는 위기의 시기이자 기회의 시기이다. 왜냐면 이 시기의 의사결정은 훗날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이런 환경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선견, 선결, 선행해야 한다. 당연히 선견이 제일 처음인데, 선견하기 위해서는 변화를 직접 접하고 이해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라인에서의 명성욕구, 사람들이 공유에 끌리는 이유는 공유를 통한 직접적인 혜택이나 자기 만족 때문이다.



위키피디아: 망치는 사람보다는 바로잡는 사람이 많고 망치는 속도보다는 바로잡는 속도가 빠르다.



프란스 요한슨이 쓴 메디치 효과: 다양한 생각과 상이한 분야가 만나서 완전히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현상. 먼저 서로 다른 분야들 간의 막힌 장벽을 무너뜨리는 시도가 필요.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상황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하버드대의 스탠리 밀그램교수
는 사람들이 6단계만 거치면 세상 모든 사람들과 연결된다는 이른바 6단계 분리(Six degree of separation)이론을 실험적으로 밝혀낸 바 있다. 그런데 요즘은 이 단계가 5단계로 줄었다는…



왜 소셜 미디어로 소통해야 하는가?  I want to be a normal 에서 I want to be a special 바뀜. 생계형 소비에서 개성소비의 시대..



현대사회에서 필요한 핵심 역량은 지식의 암기가 아니다. 현상에 대한 이해와 정보의 공유를 통해서 창의성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파레토의 법칙.전체 결과의 80%가 전체 원인의 20%에서 일어난다는 주장. 하지만 롱테일 마케팅은 파레토의 법칙을 역이용. 80%의 머리에만 신경 쓸 것이 아니라 20%의 꼬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NIH (Not Invented Here)에서 PFE(Proudly Found Elsewhere)의 문화로의 전이. 하지만 이렇게 되려면 fully controllerable 해야



개방. 오픈 비지니스


레고 마인드스톰. 네이버 지식인서비스. 애플. 구글의 공통점은?
비지니스의 한 영역을 오픈 하면서 성공한 케이스


하지만 무턱대고 오픈 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부족한 역량을 전략적으로 오픈 하고 개방을 통해 참여자가 많아질수록 자신의 비지니스가 더 활성화 될 수 있는 통로를 발견하고 그를 중심으로 자사 비지니스에 적합한 체계를 만드는 것. 이들에게서도 기본 철학은 고객 중심. 고객가치를 우선시 할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부려먹어야 한다. 즉 고객들이 활동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시해야 한다.


삶의 분주함에서 벗어나라


서유럽의 잘 사는 나라들… 저녁 6시만 되면 문닫는 가게들과 사무실,
잘 살아서 여유가 있는 것일까? 여유롭게 살아서 잘사는 것일까?
삶의 분주함으로 허둥대고, 우왕좌왕, 갈팡 질팡 하다가는 소모되고 사색할 여유가 없다.
나를 돌아볼 여유가 없다.
보다 깊은 고민을 통해서 앞으로 나갈 방향을 정확히 정하고,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 더 빨리, 더 멀리 갈수 있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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