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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tagged with: 오픈소스하드웨어

BeagleBone



TI사의 Beagleboard의 장점만을 가져온 저가형 오픈 하드웨어 플랫폼인 BeageBone
보드사이즈도 작고 TI사의 AM3358 ARM Cortex-A8 기반의 칩이 사용되었고, 물론 Linux 기반이다.
Rascal과 비슷하게 웹서버 내장형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오픈 하드웨어이므로 관련 정보는 모두 오픈되어 있다. http://beagleboard.org/hardware/design/

BeagleBone에 대한 설명
The BeagleBone is the low-cost, high-expansion hardware-hacker focused BeagleBoard. It is a bare-bones BeagleBoard that acts as a USB or Ethernet connected expansion companion for your current BeagleBoard and BeagleBoard-xM or works stand-alone. The BeagleBone is small even by BeagleBoard standards and with the high-performance ARM capabilities you expect from a BeagleBoard, the BeagleBone brings full-featured Linux to places it has never gone before.

하드웨어



  • Board size: 3.4″ x 2.1″

  • Shipped with 2GB microSD card with the Angstrom Distribution with node.js and Cloud9 IDE

  • Single cable development environment with built-in FTDI-based serial/JTAG and on-board hub to give the same cable simultaneous access to a USB device port on the target processor

  • Industry standard 3.3V I/Os on the expansion headers with easy-to-use 0.1″ spacing

  • On-chip Ethernet, not off of USB

  • Easier to clone thanks to larger pitch on BGA devices (0.8mm vs. 0.4mm), no package-on-package memories, standard DDR2 vs. LPDDR, integrated USB PHYs and more.


관련 정보: http://beagleboard.org/bone

왜 확장 헤더들이 Arduino와 호환이 안되느냐는 FAQ도 있다.

Why aren’t the BeagleBone expansion headers compatible with the Arduino?
We set out to enable something different than the Arduino, though certainly having the breadth of add-on boards available to the Arduino is in our goals. While it would have been possible to make this happen and it is still possible to make an add-on board that would adapt to that interface, the performance and cost of interfacing to Arduino shields as-is would under-utilize the capabilities of the underlying Linux-based system and compete in places where an Arduino is really the right solution.


We are anxious to work with open hardware partners looking to generate and sell add-on boards and microSD card images (or Linux kernel patches or node.js libraries) that make hardware support transparent. Availability on the BeagleBone will be at least as high as the current BeagleBoard and BeagleBoard-xM, so the audience for your add-on hardware will be extensive. Direct links on the BeagleBone purchase page are welcome, as long as the key Linux distribution and hardware test developers are provided with early hardware to ensure quality interoperability. Open software collaboration through the BeagleBoard mailing list is highly encouraged.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대해…

아래 기사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플랫폼인 ‘바다’에 대한 조언이지만, 크게 보면 오픈 소스 커뮤니티를 구성을 할때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이다.
중요한 이슈는 “오픈 소스 커뮤니티에 개발 과정을 전부 공개하고, 개발자들이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바다 성공하려면 제3의 조직에서 운영해야”

“삼성전자 자체 모바일 플랫폼 ‘바다’가 성공하려면 삼성에서 분리된 별도 조직에서 바다를 운영해야 합니다.”
헤럴드 웰테(Harald Welte) GPL바이올레이션스 설립자는 바다 성공의 전제 조건을 제3의 비영리조직 설립이라고 제안했다. 웰테는 2004년 오픈소스 지식재산권 감시 비영리 조직 GPL바이올레이션스를 설립했으며 오픈소스 관련 컨설팅 대가다. 그는 또, 리눅스 커널 방화벽 엔진 넷파일러·아이피테이블(Netfiller/iptables)과 리눅스 커널 패킷 필터 서비스 시스템 핵심 개발자다.
웰테는 “삼성이 바다를 공개한 것이 오픈소스화하는 것인지 휴대폰 제조사에게만 주는 것인지 명확하지 않다”며 “바다가 노키아 심비안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개발 과정 전체를 공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노키아 심비안은 오픈소스 SW지만 개발과정에 외부 개발자를 참여시키지 않았다”며 “그냥 웹 사이트에 공개한 오픈소스는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다. 웰테는 “바다가 오픈소스 전략으로 성공하려면 삼성으로부터 완전히 분리해야 한다”며 “바다 파운데이션과 같은 별도의 조직에서 다른 기업과 개발자가 참여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초기 바다 파운데이션 설립에 힘을 보태고 꾸준한 지원을 하며 개발자는 물론이고 대학, 다른 기업을 참여시키는 형태다.
웰테는 “모바일 플랫폼의 성공 여부는 서드파트 애플리케이션 확보에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 출처: 전자신문


Fritzing

독일의 오픈 소스툴.
http://fritzing.org/

Fritzing is an open-source initiative to support designers, artists, researchers and hobbyists to work creatively with interactive electronics. We are creating a software and website in the spirit of Processing and Arduino, developing a tool that allows users to document their prototypes, share them with others, teach electronics in a classroom, and to create a pcb layout for professional manufacturing.


가상의 부품을 보드에 올릴수 있도록 해주고, 서킷을 만들어 준다. 이 내용을 가지고 문서를 만들기 편하게 해준다.
또한 Auto routing으로 PCB까지 제작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툴이다.

오픈소스툴들은 초보자를 대상으로 점점 쉬워지고 강력해지고 있네요..


이젠 오픈소스 하드웨어가 대세

지난 5월 10~11일 구글 I/O 2011 행사에서 구글이 아두이노를 AOA(Android Open Accessory)로 지정한 것은 큰 뉴스거리중의 하나였다. 당연히 이를 통해 아두이노팀이 가장 큰 이득을 보게 될 것이고, 칩 업체로는 아두이노 보드에 MCU로 사용되는 AVR 덕분에 Atmel이 가장 큰 덕을 보게 될 것이다.

이제는 칩 벤더들도 이 오픈소스 하드웨어를 간과하지 않고 있다.

일례로 NXP의 경우 mbed, TI의 경우 Beagleboard를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마이크로칩이 아두이노 보드와 호환되는 즉 클론 보드를 공개했다.

이름은 chipKIT.

http://www.microchip.com/stellent/idcplg?IdcService=SS_GET_PAGE&nodeId=2095&param=en553910

어찌 보면 대형 칩 업체로서 자존심이 상할 법도 한데, 철저하게 아두이노의 사용자들을 자신들의 것으로 끌어오기 위한 전략이 엿보인다.

즉 Hardware, Software, 개발툴을 호환이 되게 만들고, PIC32 라는 32bit를 내세워서 8bit의 아두이노와 경쟁을 하고 있다.

마이크로칩에는 이미 8bit, 16bit 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32bit 칩을 사용한 것은 전략적인 결정이며, 이름도 Uno32, Max32로 붙여서 아두이노 Uno보드와 Mega2560 보드를 연상하게 하며, 가격도 각각 $3, $15 싸게 내놓았다.

즉 한마디로 성능도 좋고, 가격도 싸다는 것..

얼마나 빨리 아두이노의 사용자들을 마이크로칩이 끌어올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판매는 마이크로칩과 Digilent라는 회사에서 하고 있습니다.

http://www.digilentinc.com/Products/Catalog.cfm?NavPath=2,892&Cat=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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