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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베를린은 도보, 사이클(호텔이나 자전거 대여점에서 대여), 씨티 투어 버스, 세그웨이를 이용한 관광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둘러 볼 수 있습니다. 베를린의 상징은 곰입니다. 거리를 지나다 보면 곰에 여러 가지 이미지를 입혔습니다.



Amin과의 미팅
Amin은 Open Energy Monitor의 Trystan이 소개를 해준 독일에 거주하는 친구입니다.
튀니지 출신의 키가 작은 친구인데, 눈썹은 낙타눈썹…


Open Energy Monitor의 멤버이기도 하고 실제로 ulule라는 사이트(이 사이트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공개하고 펀딩을 받는 사이트입니다.)를 통해 펀딩을 받아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Amin의 페이지는 120유로를 목표로 했는데 웹상에서는 151유로를 받아서 끝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실제로 500유로를 투자 받았다고 합니다. http://www.ulule.com/kirikou-an-open-source-electricity-monitor/


대학을 막 졸업하자마자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독일에서는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업체들에 대한 정부의 지원도 많다고 합니다. 우리가 독일 하면 자동차나 중공업 중심이라고 생각을 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이런 중,소업체가 산업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하네요.


Amin의 사업 아이템은 open source electricity monitorDIY-Drones(http://diydrones.com/)입니다. 가격이 비싼 대기업의 미터기 대신의 자신의 제품이 경쟁력이 있다고 합니다. 이미 아두이노의 블로그에도 소개가 되어 있는 오픈 소스 하드웨어가 real market에 적용된 사례입니다. http://arduino.cc/blog/2010/09/30/open-energy-monitor-keeps-on-rocking/ (사진에 Ken도 있네요)
Amin의 블로그 http://www.blogbouh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