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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Pi – Arduino and Raspberry Pi compatible development kit

ZeroPi는 Arduino and Raspberry Pi 호환 개발보드

photo-original

참고자료: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1204283/zeropi-arduino-and-raspberry-pi-compatible-develop

 


IoT 솔루션

해외 대기업들의 IoT 솔루션

관련기사



Yaler.net relay service

네트워크 기능이 내장된 임베디드 디바이스의 경우 내부 네트워크에서 외부로 접속은 쉽지만, 반대로 외부에서 이 디바이스로의 접근은 방화벽등이 있으면 쉽지않고, 공유기에서 NAT, 포트포워딩 등의 기능을 사용해야 해서 일반사용자들은 이용이 어렵다.

Yaler.net relay service
Yaler.net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서비스인데 아래 그림을 보면 동작이 쉽게 이해가 되며, 튜토리얼 문서를 보면 Arduino, Beaglebone, Raspberry Pi… 등의 유명한 보드들의 셋업가이드도 자세하게 나와있다.

Yaler_net_-_access_devices_from_the_Web

비용
비용은 회원가입을 하면 30일 무료이고, 최저 10CHF (스위스 프랑)이니 약 10불정도이니 비싸지 않다.

테스트
회원가입을 하면 자신의 계정에 다음과 같이 Relay Host, Relay Domain, Secret Key가 생성이 된다.

Yaler_net_-_Account

동작이 되는지 확인을 위해 curl을 이용해 테스트를 하면…

$ curl -vX POST gsiot-sqqm-gym8.try.yaler.net/

다음과 같이 HTTP/1.1 504가 뜨는데 이것은 보드가 온라인이 아니거나 또는 설정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이렇게 응답을 하는 것이고, 만약 제대로 되면 HTTP/1.1 200 OK로 응답을 한다.

yaler_cmdline

응용
Instructables에  Arduino와 Yaler, IFTTT를 사용한 IoT Gauge with Arduino, Yaler & IFTTT 프로젝트가 있는데, 여기서는 IFTTT의 Maker 채널 을 사용하고 “Make a web request”에  Yaler 서비스 정보를 기입해서 폰의 위치정보에따라서 디바이스(Arduino Uno, Arduino Yun) 가 반응하는 꽤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만들었으니 참고해 보면 Yaler, IFTTT, Maker Channel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IoT Gauge with Arduino, Yaler & IFTTT

괜찮은 서비스
Pushover: 안드로이드, 아이폰에 알림을 띄워주는 서비스이며 IFTTT에도 채널로 등록이 되어 있다.


OSHW Certification – 오픈소스하드웨어 인증

지난 9월 19일 2015 OSHW 서밋이 필라델피아에서 열렸다.  서밋의 Ustream

OSHW Certification – 오픈소스하드웨어 인증

이미 OSHW 의 정의는 릴리즈가 되어 있지만 이 서밋에서는 OSHW Certification즉 오픈소스하드웨어 인증관련해서 버전 1.0일 릴리즈 됐다. OSHW 로고가 생기고 OSHW가 Selling Point가 된 지금 시장에서는 실제로 OSHW가 아닌 제품들이 이 로고를 사용함으로써 사용자에게 혼란을 주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이런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해 인증제도가 도입이 되는 것 같다.

이 제도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

Make it easier for the public to identify open source hardware.
Expand the reach of open hardware by making it easier for newer members to join the open source hardware community.

즉 사용자 측면에서 OSHW인지 아닌지 여부를 쉽게 구분이 가능하게 하고, 제작자 입장에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서 이 OSHW에 쉽게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 새롭게 Open Source Hardware Certification Logo가 만들어질 것 같다.

인증절차
인증은 자가 인증형태로 해서 로고를 붙이고 OSHWA에 통보를 하는 형태인데, 이것의 의미는 OSHW 인증에서 정한 내용을 준수한다는 것이고, 만약 지키지 않을 경우 패널티로 감수를 하겠다는 것이다.

패널티
만약에 OSHW의 기준에 만족하지 않았는데 로고를 사용한다거나 OSHW라고 명시한 경우 제작자에서 통지를 하고 이것을 수용하지 않으면 OSHWA 웹사이트에 non-comliant 리스트에 올리게 된다. 그래도 조치가 없으면 매달 500불~10,000불선까지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참고자료

  • http://www.oshwa.org/2015/09/19/open-source-hardware-certification-version-1/
  • http://www.oshwa.org/2015/09/24/what-oshwa-is-and-is-not-trying-to-do-with-the-open-source-hardware-certification/

 




3D 프린팅: 전설을 만들다

타큐멘타리-  3D 프린팅: 전설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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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3D 프린팅 업계의 Makerbot과 Formlabs의 파란 만장한 이야기와 총기를 3D 프린팅한 사나이의 이랴기들려준다. 특히Makerbot과 Formlabs 이 두 회사가 커지면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보여준다.

Formlabs는 MIT 출신 Maxim Lobovsky, Natan Linder, David Cranor가 2011년 회사를 설립하고  Kickstarter에서 SLA프린터인 Form1으로 $3M가까이 펀딩을 받았으나, 6개월이나 제품출시가 늦어지고 3D system사로 부터 소송까지 휘말린다.

Makerbot은 2009년 Bre Pettis, Adam Mayer, Zach “Hoeken” Smith가  오픈소스하드웨어에 기반한 FDM 방식의 3D 프린터를 개발하였다. 재미있는 것은 이 3명의 설립자들이 다 애플의 워즈니악이 되고 싶었다는 것. 하지만 CEO는 Bre Pettis가 맡아서 잡스의 역할을 수행했고, 2013년 스트라타시스에 합병까지 이끌었다($403M). 이 과정에서 넓고 좋은 사무실로 옮기고 회가의 직원들이 늘어났지만 오픈소스하드웨어에서 출발한 제품은 Replicator 2부터는 closed s/w로 바뀌었고 이것으로 공동창업자인 Zach는 회사 철학에 엄청난 변화를 준 것에 대해 “궁극적 배신”이라고 하며 회사를 떠난다.

아마도 Bre Pettis는 회사를 애플처럼 만들고 싶었겠지만 현시점의 데스크탑용 FDM 3D 프린터는 기술적인 한계 때문에 그 정도 가격에서는 애플사의 제품같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런 제품을 오픈소스하드웨어를 버리고 close 방식으로 가니 사용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할 수 밖에…   아무튼 Bre Pettis는 CEO에서 물러나고, 최근의 5세대 스마트 익스투르더는 품질의 문제로 사용자들의 불만이 많은 상황이다.

내가 궁금했던 것은 Makerbot의 공동창업자였던 Zach “Hoeken” Smith가 회사를 떠난 후 지금은 뭘하고 있을까이다. 구글링을 해보니 역시 오픈소스하드웨어를 사랑하는 그는 현재 중국에 거주하며 HAXLR8R에 멘토로 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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