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기처럼 타기전에 검색대 앞에서 시간 낭비할 필요 없다.
-. 시간되면 바로 타면되고 가끔 연착도 되지만 거의 정시에 출발한다.
-. 창밖 풍경을 볼수있어서 좋다.
-. 안전벨트를 한해도 되고, 좌석도 비행기 보다 자유롭다.
-. 비행기 기내식은 주는 대로 먹어야 하는데, 기차에서는 식당칸에서 먹거나, 먹을 것을 사들고 타도 된다.
-. 유레일의 경우 유럽내 대부분의 기차를 탈 수 있고, 일부 유람선도 공짜. 예약이 필요한 경우만 추가 비용을 주면 된다.
-. 독일의 ICE 일등석의 경우 신문 잡지도 주고, 읽느라고 책도 준다. 근데 다 독일어다. 하지만 기념으로 하나 받아도 됨.
-. 초코렛, 젤리도 준다.
-. 유레일 일정 확인 하는 사이트. http://www.eurail.com/planning
출발역과 도착역, 출발 시간을 입력하는 가능한 노선을 모두 보여준다.
중간에 갈아타지 않고 한번에 갈 경우는 역에 있는 스케줄을 보고 쉽게 탈 열차를 찾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중간에 갈아타야 하는 경우는 중간 도시를 연결해야 하므로,
이때는 역에 있는 스케줄표를 보고 확인하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럴땐 창구로 가야죠.
-. 여행시 도움이 되는 앱
1) 각 도시별 지하철 앱: Berlin City, London 지하철 앱
2) 유레일 앱 : 대도시만 나와서 좀 불편. 이럴때 위 웹사이트에서 확인
3) 번역 앱: Touch Talk. 가끔 유용
4) Trip Advisor: 식당 찾을때 유용.
5) DB Navigator: 독일에서 열차를 탈때 상당히 유용. 강추..
* 가끔 기차 출발시간 몇 분전에 플랫폼이 바뀌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반드시 타기 5-10분전에 상황이 바뀌었는지 전광판을 보고 탈 것. 마냥 처음 알고 있던 플랫폼에서 기다리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