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회사의 존재 이유는 이유추구입니다. 하지만 회사내 모든 가치판단의 기준이 이윤이 되버리면 직원들은 힘들어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즉 마케팅이나 영업은 매월 매출 실적에 따라 안절 부절하고, R&D는 정해진 기한에 제품을 만들기 위해 진정으로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간과하기도 합니다.
회사가 커짐에 따라 회사의 핵심가치를 정의하는 것은 중요한데,
아마존에 합병된 자포스(Zappos)의 홈페이지에는 이 회사의 핵심가치를 10가지로 정의하고 각 항목마다 자세한 설명 페이지가 있습니다.
블로그 위의 이미지에 있는 트위터 글도 명언이네요…
회사의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이 행복하고 회사가 돈을 번다.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위기의 상황에서도 조급해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이런 가치들을 지킬 수 있는 회사는 얼마나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