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 포스트는 Twitter API Proxy 서비스인 supertweet.net를 이용해서 PC나 스마트폰이 아닌 임베디드 보드에서 트위터 메시지를 보내는 방법을 설명한다.
참조 사이트:mbed의 post to Twitter via SuperTweet
먼저 트위터 아이디가 필요한데, 테스트를 위해 twitter.com 에서 ID를 하나 만들었다. EspressoDopio2. 참고로 내 트위터 아이디는 EspressoDopio
Supertweet.net 에 접속해서 docoment link에 가면 3가지 step으로 설명을 해 놓고 있다.
1. Sign UP/ Sign in now를 클릭해서 MyAuthAPIProxy가 계정 사용을 승인하도록 한다.
2. Basic Auth를 위한 패스워드를 설정한다. 이 password는 패스워드와 다르게 설정함.
이 설정이 되면 다음과 같이 Username이 나타다고 Secret 밑에 Show 를 클릭하면 내가 정한 password가 나타난다.
3. 이젠 임베디드 보드에서 트위터 메시지를 보내면 되는데, Twitter.com 대신에 http://api.supertweet.net 로 보내면 된다.
구체적인 방법은 http://www.supertweet.net/about/api 링크를 확인하면 되는데, 간단히 메시지 post하는 것을 설명하면…
아래 예제는 curl를 사용해서 메세지를 보내는데, user:password는 위 테이블의 Username 즉 트위터 아이디가 되겠고, password는 Supertweet에서 설정한 password이다. 트위터 메시지는 “playing with cURL and the SuperTweet.net API” 이게 되겠다.
실제 트위터에 메시지가 올라간 경우.
Wireshark로 실제 날라가는 패킷을 잡아보면 다음과 같다.
빨간색이 보낸 패킷이고 파란색이 받은 패킷이다.
보낸 패킷에서 2번째 줄이 Authorization인데, Basic 뒷 부분은 “Username:password” 가 base64로 인코딩되어 있고, 보낸 패킷의 마지막 부분의 status= 뒷부분이 보낸 메시지 이다.
따라서 임베디드 보드에서 이것을 구현을 하려면,
-. DNS: api.supertweet.net에 접속을 위해
-. HTTP Client
-. Base64 encoding 함수등이 구현이 되야 겠다.
구체적인 구현 결과물은 다음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