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킥스타터에서 펀딩에 성공한 프로젝트인 TIKO 3D프린터가 회사를 닫는다고 공지를 했다. 제품은 겨우 4천대 정도 미주지역에 배송을 했고, 전세계에 배송할 수만대분을 포기한 상태이다. 기술적인 혁신을 통해 비용을 줄여서 매우 값싼 3D 프린터를 개발한다고 되어 있었는데, 내용을 보니 기술적으로 해결하지 못한 부분도 있고, 프로토타입이 검증이 되기 전에 펀딩금액으로 이미 부품들을 주문해 버리기도 했으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다.
하드웨어 스타트업에서 제품 개발시 유의 사항
고객군을 세분화하라.
Look for a sub-group of users in your target market and focus on them
제품의 기능을 설명하는 대신 혜택을 이야기 하라.
Most users care about what a product does, not how a product does it.
제품의 한가지 기능에 집중하라.
Focus on finding the single reason a customer would use this product and extend a limited feature set out of this single reason.
최종 제품전 작은 수의 시생산으로 제대로 동작하는 제품을 만들라.
The best hardware startups iterate early and often by making multiple runs of small numbers of units as they hone in on the right produ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