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난 원숭이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 숨어 버린 내 안의 열정과 창의성을 찾아가는 혁신
세상이 빨리 변화하고 여기 저기서 열정, 창조성을 부르짓는다. 하지만 열정과 창의성은 의지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이 책은 소통의 본질이 달라진 이 시대에 이러한 열정과 창의성의 언제 발휘되는 지를 밝히고 있다.
내 나름의 정리:
화난원숭이의 실험에서 보듯 조직 내에서 학습된 무기력의 트라우마에서 탈피하여 이모원숭이가 되라. 그래서 인접한 관계의 사람에게 영향을 끼쳐라 !
창의성은 우리 “사이”에 존재한다. 닿아 있지 않는 사람과 연결하라.
열정은 호기심, 관심에서 비롯하며, 창의성은 새로운 경험의 연결이기 때문에 비슷한 경험을 공유하는 일상의 직장동료보다는 자신과 다른 경험이나 시각을 가진 사람을 계속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이러한 아이디어를 “연결”이라는 사이에 두어라. 그러면 세렌디피티를 일으킬 수 있다. 왜냐면 클레이 셔키 교수가 이야기 하듯 재미있다고 생각을 하고 각자의 이해 관계를 내세울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만났을 경우에는 쉽게 자신들의 인지 잉여(Cognitive surplus)를 꺼내서 도와주기 때문이다.
참고) 대니얼 핑크의 동기 유발: http://www.ted.com/talks/lang/kor/dan_pink_on_motivatio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