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이노가 기존의 전통적인 하드웨어 개발을 바꾸어 놓았고, 이후에 Raspberry Pi와 저가의 ESP8266가 오픈소스하드웨어 시장의 3축으로 자리를 잡았다. 최근의 추세는 Adafruit의 제품이 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느낌이다.
Feather 보드의 폼펙터가 디펙토스텐다드화되고 있으며, Javascript를 사용하는 Espruino, Python을 사용하는 CircuitPython 보드처럼 스크립트 프로그래밍 언어가 임베디드 개발에 사용되고 있다. 이런 보드들은 스트립트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개발툴을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고, 보드를 컴퓨터의 USB 포트연결하면 외장 메모리도 잡히므로 파일하나만 수정해서 copy해서 넣으면 동작을 한다.